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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뺏는 복지, 유권자 우습게 본 결과는 ‘추락’ 홍준표 "누가 쫓겨날지 해보자"더니…측근들 '줄소환' 부메랑 홍준표 "교육감도 주민소환" 발언 후 불법서명 적발…측근 구속에 소환까지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불법서명이 적발된 현장 경남의 학부모와 시민단체들이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을 예고했던 지난 해 7월 1일. 홍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나를 지지하는 그룹이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나를 지지하는 그룹에서 같이 해서 승부를 보게 될 거다. 주민소환은 좌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를 지지하는 그룹에서도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거다. 우리도 본격적으로 할 거다"고 강조했다. 홍 지사는 "누가 주민소환 당해서 쫓겨날지 해보자"고도 말했다. 홍 지사의 발언 직후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추진본부.. 더보기
더불어민주당의 추락을 본다 국민을 우롱한 죄 신뢰를 저버리고 악용한 죄 불의에 협력한 죄 18대와 19대 총선, 그리고 18대 대선을 거치면서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이 보여준 지리멸렬은 이미 행동과 기개가 있던 예전 정통 야당의 모습이 아니었다. 숱한 내분과 외홍이 있었지만 상징적으로 세월호 사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무능과 안이함은 국민들에게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회의를 심어 주었다. 문재인이 대표로 선출되고 난 이후에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른바 동교동계와 김한길 안철수 파의 반대와 방해를 차단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또 많은 신뢰를 잃었다. 50년을 한결같이 더불어민주당의 뿌리와 줄기와 잎과 열매를 애정으로 지켜왔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시작된 추락을 가슴 아파하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 더보기
당리당략에 빠진 더불어민주당, ‘영구집권 도우미’ 선거 위해 '필리버스터' 접은 더민주 당 안팎 "총선 승리 집착" 비판…시민단체 "진짜 정치 포기 말라" 중단 주도 김종인 리더십 도마에…여야, 2일 테러방지법 등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1일 테러방지법 제정안 처리를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2일 중단한다고 밝혔다. 야당의 필리버스터는 지난달 23일 시작된 지 8일 만에 막을 내린다. 여야는 2일 본회의를 열고 테러방지법 안과 공직선거법 개정안(선거구 획정)을 처리키로 했다. 하지만 필리버스터 중단을 놓고 야권 일각과 시민사회가 반발하면서 역풍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다. 더민주 이언주 원내 대변인은 이날 심야 의원총회 결과 브리핑에서 "4·13 국회의원 총선거 승리를 위해 무제한 토론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하지만 더민주와 국민의당, 정의당 .. 더보기
무병장수 시리즈 8-3 올바른 호흡법 ‘내관법(內觀法)’ 모든 것의 시작, 참 나(眞我)를 본다. 더 깊은 관(觀)을 통해 감각과 의식을 확장한다. 감각(感覺)은 생각의 씨앗입니다. 생각을 일으키는 것은 감각작용에 의한 신호가 뇌에 전달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단전호흡을 바탕으로 하는 내관법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만, 무념무상(無念無想)이라는 것은 감각으로부터 뇌로 전달되는 신호가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이미 저장된 감각정보(기억 記憶)에 의한 생각이나 감정도 일어 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것은 의식이 육신, 즉 감각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을 통제한 의식 조차도 통제하는 것이 무념무상이며, 이 과정을 통해 육신과 육신으로부터 비롯된 생각에 의해서가 아닌 참된 나, 진짜 나(眞我)의 실체를 발견하고 발현.. 더보기
빚 독촉, 신용 때문에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우울해하거나 고민하지 마시고 '희망신용회복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으세요. 평탄했던 삶이 어느 날부터 빚 독촉으로 고통스럽고 신용불량으로 우울하게 바뀌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상담을 받으세요. 매월 3,000여명의 채무자에게 회생의 길을 개척해 드리고 있는 희망신용회복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으시고 하루속히 고통에서 벗어나 재기하세요. 개인 신상은 철저한 비밀이 보장되며 각자의 형편에 가장 잘 맞는 회생 방법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채무금액이 1,000만원 미만일 경우 개인회생 및 파산이 되지 않으므로. 이 경우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고민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지 마시고 얼른 도움을 받으세요. 더보기
‘3.1절 명상’ 상황논리에 일그러진 한국 현대사 "국운(國運)이 쇠하고 외세(外勢)가 강성하니, 외력(外力)에 의지해 국운을 부흥케 함이 현명하다." 국권을 포기하고 나라와 동족을 팔아 먹은 매국노들의 변(辯)이다. 이완용(李完用) 1905년 학부대신으로 있으면서 일본특파대사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로부터 조약체결의 제의를 받고, 일본군 무력시위를 이용하여 어전회의를 열고 고종을 협박, 조약을 체결하게 함으로써 을사5적신이 되었다. 강제로 조약을 체결하는 데 앞장섰다 하여 의정대신임시서리 및 외부대신서리까지 겸하였다. 1907년 의정부 참정대신으로 농상공부대신서리·광산사무국총재까지 겸하였다. 이해 6월 이른바 내각관제가 공포되자, 내각총리대신으로 매국 내각의 수반이 되었으며, 궁내부대신서리를 겸하였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그 결과는 36년 .. 더보기
패배주의자와 기회주의자는 국회를 떠나라 테러방지법 반대가 이념논쟁이라고? 밥그릇을 걷어찼다 "버티면 주저 앉는다" 여당에 학습효과 심어줘… 이념 대신 경제? 경제는 자신 있나? 군대를 다녀 온 사람이라면 모두 알겠지만 '철조망 통과'라는 훈련과목이 있다. 적의 방어선 중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방어선인 '철조망'을 통과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방법이다. 철조망 통과의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①폭파 후 통과 ②밑으로 통과 ③우회 통과가 바로 그것이다. 적의 동태와 아군의 공격의지, 그리고 공격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이 택한 방법은 '우회통과' 뿐이었다. 눈 앞의 철조망을 우회하면 또 철조망이 나왔고, 그것을 우회하면 또 다른 철조망이 나왔다. 우회하다가 지리멸렬이 된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인 것이다.. 더보기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필리버스터는 ‘정치쇼’ 였나 필리버스터의 목적은 테러방지법, 달라진 것은 없다. 그들이 원하는 건 '국리민복'이 아니라 '선거'였나 필리버스터 중단 주장이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기는 하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필리버스터 중단파'들의 주장은 아래와 같다. 첫째, 시간은 여당편이기 때문이다. 야당으로선 오는 10일 2월 임시국회 회기 끝까지 필리버스터를 이어갈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 다음 대안이 없다. 국회선진화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106조2의 7항과 8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⑦무제한 토론을 실시하는 안건에 대하여 무제한 토론을 할 의원이 더 이상 없거나 제6항에 따라 무제한 토론의 종결동의가 가결되는 경우 의장은 무제한 토론의 종결 선포 후 해당 안건을 지체 없이 표결하여야 한다. ⑧무제한 토론을 실시하는 중에 해당 회.. 더보기
새누리당 공약 이행 평가 뉴스타파•참여연대 공동기획 공약 점검 프로젝트 '약속' 뉴스타파는 2013년부터 '공약 점검 프로젝트 약속'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올해로 세번째입니다. 총선이 있는 올해는 기존의 대선 공약 점검 대신, 19대 국회 제1당인 새누리당의 총선공약을 점검합니다. 올해는 와 함께 총선 공약의 법적·제도적 이행 여부와 예산 반영, 실질적인 시행 여부 등을 꼼꼼하게 분석했습니다. 가 4월 13일 선택의 기준이 되길 바랍니다. • 2014 대선 공약 평가 홈페이지 보기 • 2015 대선 공약 평가 홈페이지 보기 • 뉴스타파 공약 평가 방송 보기 ž 2016 총선기획 공약평가 방송 (2016.2.25) ž 취임 2주년 평가 방송 (2015.2.24) ž 취임 1주년 평가 방송 (2014.2.25) 새.. 더보기
진선미 마무리 발언 “국가의 의심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진 의원 "정보를 관리하는 행정부는 국민에게 통제되어야 해" "국민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고 싶다면, 국정 방향 다시 세워야" 영상 : 진선미 의원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안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18번째 주자인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마무리 발언(▶영상 바로 가기 : http://me2.do/GhXQZv42)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진 의원은 27일 오후 4시21분부터 다음날인 28일 새벽 1시37분까지 모두 9시간16분 동안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진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인민혁명당 사건, 형제복지원 사건과 최근의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 등 국가의 폭력에 의해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들을 거론한 뒤 "의심받는 사람은 늘 빈민이고 여성이고 탈북자이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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