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가 북한 미사일을 잡을 수 있을까? 사드 굿판! 이래서 유감 영상 : CBS노컷뉴스의 카드뉴스를 영상편집 사드에 대해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럼 북한의 미사일 현황을 볼까요? 한반도 공격용은 KN-02, 스커드B, 스커드C 입니다. 그러면 사드가 북한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려면 이들 3가지 미사일부터 잡아야 합니다. 그게 가능할까요? 스커드C가 군사분계선을 지나 땅에 닿는 시간이 서울40초, 평택 100초입니다. 40초(100초) 안에 맞춰야 하고, 스커드B,C가 40km 위에 떠있어야 요격이 가능합니다. 김동엽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는 "사드로 스커드를 잡는 것은 시간과 고도상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사드 도입론자들은 노동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사드를 배치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노동미사.. 더보기 중국 일각, “박 대통령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 "사드, 한반도서 3차 세계대전 일어날 수도" 진징이 북경대 교수 "북핵과 북미평화협정, 맞바꿔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가 제2 한국전쟁은 물론,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2일자 에는 진징이(金景一) 중국 베이징(北京)대 교수 (한반도문제포럼주임)의 인터뷰가 실렸다. 진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한반도에 배치될 사드는 중·러의 공격 목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3차 세계 대전, 제2차 한국전쟁 우려까지 제기될 정도로 사태 전개가 심상치 않다"고 분석했다. 진징이(김경일) 베이징대 교수 진 교수는 "사드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 나서서 중국에 해명할 문제다. 한국은 사드가 중국을 겨냥한 게 아니라고 하는데 사드의 통제권은 미국에게 있다. 한국.. 더보기 정월대보름 대보름 유래, 음식, 풍습, 속담 정월대보름의 유래 정월대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전한다. 중국에서는 이 날을 상원(上元)이라 하는데 도교적인 명칭으로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라 한다. 여기에 중원인 7월 15일, 하원인 10월 15일을 합하여 삼원이라 부른다. 이 밖에도 원소절(元宵節), 원석(元夕)이라 하며, 일본에서는 소정월(小正月)이라 하여 공휴일로 정해 명절로 삼고 있다 대보름날의 각종 풍속은 전체 세시풍속 중 1/4이 넘을 정도로 풍부한데 설 풍속을 합치면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 이것은 정초와 대보름 명절이 우리 민속에서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이들은 상호 유기성을 가지기 때문에 정월중에 많은 세시행사가 모여 있다. 정월에 드는 설과 대.. 더보기 ‘핵 보유’, 냉정하게 분석해 보자 다시 묻는다. 한국, 핵무장 해야 하는가?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하는 한국, 방향을 돌려야 한다 아래 글은 에 실린 피터 헤이즈 노틸러스 연구소 소장과 문정인 연세대학교 교수의 기고문입니다. 2014년 7월 '동아시아재단 정책논쟁 기고문'을 현 상황에 맞게 일부 수정한 글임을 밝힙니다. 2016년 1월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이후, 한국 국민들은 2013년 3차 핵실험 이후보다 더욱 큰 무력감과 좌절감을 넘어 심지어 분노에 찬 반응을 보였다. 이런 민심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의 발언에 반영되었다. 1월 11일 원유철 의원은 "북한의 공포와 파멸의 핵과 미사일에 맞서 이제 우리도 자위권 차원의 평화의 핵과 미사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월 28일 한국 내 가장 영향력.. 더보기 ‘언론공작’ mbc에서 YTN으로, KBS까지.. 백종문 녹취록 제보자 "KBS와도 기사 담합" 폭로 폴리뷰 전 기자 "KBS 전 심의실장과 지속적으로 기사 논의"…당사자 "사실 확인 중" MBC에서 시작된 녹취록 파문이 YTN에 이어 KBS로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 본부장 성재호)는 지난 19일 MBC 녹취록 제보자인 소훈영 전 폴리뷰 기자가 폭로한 KBS 간부와의 문자 메시지를 노보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를 통해 소 전 기자와 KBS 간부가 지속적으로 기사 내용을 논의한 흔적이 드러났다. 새노조에 따르면 해당 문자메시지는 황 모 KBS인재개발원장이 심의실장을 맡고 있던 2013년 10월 경부터 지난해 1월까지 소 전 기자와 주고받은 것이다. 새노조가 공개한 문자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당시 심의실장이었던 황 모 원장.. 더보기 고 이기택 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 이기택 전 총재님의 명복을 빕니다. 4.19혁명의 주역,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영면에 드셨습니다. 부산 상고, 고려대학교 졸업. 1960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이던 고인께서는 자유당의 부정선거에 항의하며 학생운동을 이끌어 4·19 민주혁명을 촉발시킨 장본인입니다. 30대 초반에 신민당 소속으로 제7대 국회의원에 피선된 이후 모두 7선의 국회의원을 지내셨습니다. 이른바 '3당합당'에 반대하며 노무현 의원 등과 신당 '민주당'을 창당할 만큼 소신과 강단으로 무장된 민주화의 주역이었습니다. 87년 6.10 항쟁으로 서울 시내가 최루탄 가스로 뒤덮인 날, 을지로 입구인 다동의 1층 커피숍에서 '소총수와 사령관' 논쟁으로 인연이 된 이후로 변함없이 진심 어린 응원을 주셨던 끈끈한 정을 다시는 이생에서 가.. 더보기 광풍으로 변해 가는 ‘북풍’을 퇴치하자 민주화가 평화, 평화가 경제다 한반도에서 곧 전쟁이라도 터질 듯이 오싹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일차적 원인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제4차 핵실험을 하는가 하면 '광명성 4호'라는 인공위성(미국과 한국은 '장거리 미사일'이라고 주장)을 쏘아올린 데 있다. 그런데 거기 대응하는 박근혜 정권과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움직임은 1950년대의 '냉전 시대'가 되살아난 듯한 살기를 풍긴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사회에서는 주요한 선거철만 되면 '북풍'이라는 용어가 활개를 치곤했다. 주로 집권세력이 북한의 도발이나 전쟁 위협 따위를 빌미로 대중의 공포심을 일으킴으로써 야당은 '안보'에 태만하거나 무능하고 권력을 잡고 있는 세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싸울 수 있음을 과시하는 수단.. 더보기 인터넷가입, 제일 궁금한 것은? 바로 속도입니다. 버벅거리는 것은 정말이지 참을 수가 없으니까요. 요즘 인터넷 속도는 통신사 마다 별 차이가 없습니다. 통신사별로 지역에 따라서 아직 초고속 인터넷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뿐입니다. 인터넷가입 시에 속도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가격, 월 사용료입니다. 한번 가입하면 몇 년, 또는 계속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인터넷가입 시에는 특히 여러가지 서비스 내용과 가격비교를 해 보고 결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국내 최대의 사은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인터넷가입 가격비교센터'를 추천합니다. 인터넷가입 가격비교센터 인터넷가입가격비교센터 ① LG U+ / KT 올레 / SK브로드밴드 3사의 인터넷과 IPTV, 인터넷전화 각각의 상품과 결합상품을 모두 가입할 수 있습니다. ② 타.. 더보기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열 네 번째 자백’ '보위사 직파간첩' 홍강철 씨 2심서도 무죄 영상 : 열 네 번째 자백 북한 보위사령부에서 간첩으로 직파됐다는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고 풀려난 홍강철씨가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 고법 형사4부(최재형 부장판사)는 2월 19일 핵심 증거들의 증거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신빙성도 없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로써 유우성 씨 사건에 이어 두번째로 탈북자에 대한 간첩조작이 법원에 의해 사실상 공인됐습니다. 홍 씨 변호인인 장경욱 변호사는 이번 사건도 합신센터에서 허위자백을 통해 만들어진 간첩조작이라는 것이 판결을 통해 명백하게 밝혀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씨는 앞으로 합신센터(현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서 독방조사를 없애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습니.. 더보기 ‘사드’, 한국은 미국과 중국ㆍ러시아 가운데서 난감한 상황이 됐다. 로켓은 북한이 쐈는데, 중국이 우리나라에 화난 이유는? 영상 : 이해하기 쉬운 '사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지난 7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대한민국은 지금 혼란에 휩싸여 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를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중국과 러시아가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중국은 강력하게 사드 도입을 유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 동안 훈풍이 불었던 중국과의 외교 관계가 극단적으로 깨질 위기에 놓였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미국과의 사드 도입 논의를 없던 일로 하고 철회할 수도 없다. 그야말로 한국은 미국과 중국ㆍ러시아 가운데서 난감한 상황이 됐다. 장거리 로켓은 북한이 쏘아 올렸는데, 왜 우리가 곤란한 처지가 됐을까. ..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