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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김재규 최후진술 “자유민주주의를 앞당긴 혁명” 영상 : 김재규 최후 진술 김재규 유언 詩 나를 만일 신이라고 부를 대는 자유의 수호신이라고 부르겠지. 나를 만일 사람이라고 부를 때는 자유 대한의 국부라고 부르겠지. 나, 내 목숨 하나 바쳐 독재의 아성 무너드렸네. 나, 내 목숨 하나 바쳐 자유민주주의 회복하였네. 나, 사랑하는 3천7백만 국민에게 자유를 찾아 되돌려주었네. 만세 만세 만만세. 10.26 민주회복 국민혁명 만만세. 10.26 민주회복 국민혁명 만만세. - 10.26 민주회복 국민혁명 지도자 김재규 – 희생으로 싸워 찾은 가치를 지키기란 얼마나 힘든 것인가 영상 : 손석희 앵커멘트 ‘희생으로 싸워 찾은 가치를 지키기란 얼마나 힘든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108년 전인 1909년 10월 26일 바로 오늘입니다.. 더보기
천년형(千年刑)도 모자란 박근혜 용서받을 방법은 이 것뿐이다 광복 이후 정부수립과 함께 서양식 국가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대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국가 시스템이 도입된 후 70년이 지났지만 미리 계획되고 준비된 것이 아니었고, 국민적 총의와 합의 과정이 없이 극소수의 정치세력에 의해 채택된 시스템이기에, 우리는 계속 간단치 않은 정서적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역사적으로 한반도에 존재했던 국가 시스템은 절대 왕정이었다. 절대 왕정이라고는 하지만 정치적 관점, 권력 구조적 관점에서 보자면 왕권(王權)과 신권(神權)의 끊임없는 충돌과 배분의 역사였다. 하지만 권력의 근간은 언제나 민중(백성)이었고 그것은 국가 시스템이 어떤 권력으로 교체되건 변하지 않는 원칙이고 원리였다. 한반도의 역사는 민본(民本)의 역사이며 국가 시.. 더보기
‘G7 북핵 논의’ 외면한 외유(外遊), ‘외교참사’로 박 대통령 우간다 발표, 우간다 정부가 정면 부인 "우간다, 북한과 협력 중단"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 발표에 "프로파간다일 뿐" 반박, 외교문제 비화 우려 우간다 정부가 '한국 정부와 정상회담에서 우간다-북한 간 군사 협력을 중단한다'고 한 한국 측 발표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APF 통신은 샤반 반타리자 우간다 정부 부대변인이 신속하게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그런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반응했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반타리자 부대변인은 북한과 군사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이 "사실이 아니다, (한국 정부의) 선전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반타리자 부대변인은 이어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만일 그런 지시가 있었다고 해도 공개될 수 없다"며 "그게 국제정치 관행"이라고 덧.. 더보기
‘꿋꿋한 대통령’, 유구무언 (有口無言) 박 대통령 "총선 민의는 일하지 않는 양당체제, 3당체제로 만들어준 것"... 정권심판론 외면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새누리당의 참패로 끝난 4·13총선 결과를 놓고 "(일하지 않는) 양당체제에서 3당체제를 민의가 만들어준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개최한 45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에서 "국회가 양당체제로 되어 있는데 서로 밀고 당기고 이러면서 되는 것도 없고, 정말 무슨 식물국회라고 보도에도 봤지만 그런 식으로 쭉 가다 보니까 국민들 입장에서는 변화와 개혁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하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3당 체제에서는 뭔가 협력도 하고 또 견제할 건 하더라도 뭔가 되어야 되는 일은 이루어 내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뭔가 변화.. 더보기
권위주의와 비밀주의는 민주질서에 역행하는 것 박근혜가 아베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 총리·대통령 일정 상세하게 보고하는 일본과 미국... 박 대통령, 4월 16일 행적 공개해야 재난과 참사가 발생하면 지지율이 떨어지는 대통령이 있습니다. 재난과 참사가 발생하면 지지율이 올라가는 총리가 있습니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 아베 총리를 뛰어넘거나 이길 수 있을까요? 절대 그럴 수 없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분 단위로 공개되는 일본 총리 일정 ▲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일정과 대지진이 발생한 4월 15일 일본 아베 총리의 일정 ⓒ 임병도 관련사진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 아베 총리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박 대통령이 자신의 행적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더보기
"책상 쾅쾅" 그만하고 '진짜 경제'에 매진을.. 새누리당 122석, 모두가 지목한 단 한 사람 전국 누빈 선거개입에도 참패, 모든 건 '인과응보' ▲ 기표소 나서는 박근혜 대통령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20대 국회는 민심을 잘 헤아리고 국민을 위해 성숙되고 변화된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북한 핵문제와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를 비롯해서 우리가 당면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선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해야 합니다." 4.13 총선 하루 전까지도,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개입'을 멈추지 않았다. 12일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쏟아낸 저 말들은 사실 국민들의 눈치 따윈 아랑곳하지 않은 채, 부산으로, 대구로, 또 충북으로, 전북으로 전국을 누빈 박 대통령의 '행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 더보기
널 뛰는 ‘청와대 경제’ 박근혜, 사흘 만에 다시 "경제 위기다" TK 찾아 "경제 안보 복합 위기…국민 협력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 축사를 통해 경제 위기론과 안보 위기론을 주장했다. 불과 3일 전인 지난 7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 낙관론'을 편 것과 대비된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1만여 명의 국내외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신청사 앞 광장에서 열린 신청사 개청식에서 축하 불꽃이 터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세계경제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평화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이런 경제와 안보의 복합 위기 상황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국민 .. 더보기
‘경제와 테러’가 또 다시 뜬다. 박 대통령 "경제, 이 정도면 안 나빠"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최근 경제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면서 "대외 여건이 매우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만큼 하고 있는 것은 당초 소비절벽이나 고용절벽을 걱정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간 박 대통령이 '노동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쟁점법안을 처리하지 않는 국회를 질타하며 "안보·경제의 동시 위기"를 강조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평가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 야당이 4·13 총선을 앞두고 '경제실정 심판론'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수출은 1월보다 감소폭이 줄어들었고 소비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종류에 따른 영향을 제외.. 더보기
감정은 어떻게 사회를 움직이는가, ‘공포정치’와 ‘복지정치’ 공포정치의 정점 뒤엔 대통령의 공포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2월 16일 오전 국회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국정과 관련한 연설을 하기 위해 본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불안을 정치자원 삼아 사람들 순응 유도… 집권 후반기 국정 장악력 위해 활용 희생. 불안. 위기. 박근혜 대통령은 이 세 단어를 힘주어 말했다. 2월 24일 국회에서는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이었다. 같은 시간 청와대에서는 경제자문회의가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말이다. "많은 국민이 희생을 치르고 나서 통과를 시키겠다는 얘기인지, 이것은 그 어떤 나라에서도 있을 수 없는 기가 막힌 현상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불안하고 어디서 테러가 터질지.. 더보기
이성적이지 않은 ‘격앙습관’, 기가 막히는건 필리버스터가 아니다 박 대통령, 주먹으로 책상치며", 필리버스터? 기가 막힌 현상" '국민 희생 후 통과할 거냐' 분통, "똑같은 형태의 국회 보면 국민 좌절해"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많은 국민이 희생을 치르고 나서 통과를 치르겠다는 얘기인지 이것은 정말 그 어떤 나라에서도 있을 수 없는 기가 막힌 현상들"이라며 야당의 테러방지법 반대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비판했다. ⓒ 청와대 관련사진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테러방지법 제정을 막기 위한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두고 분통을 터뜨렸다. 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지금 경제와 관련된 얘기도 아니지만, 사실 사회가 불안하고 어디서 테러가 터질지도 모른다는 그런 상황 하에서 경제가 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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