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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자유 평등 박애’ UN 사무총장의 ‘위안부합의 지지’ 논란 "위안부 진정한 보상 여부 당사자만 판단 가능" "한일 합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해결됐다고 볼 수 없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작년 12월 한일 간의 합의가 발표된 직후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리더십과 비전을 높이 평가한다"고 발표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과의 2016년 새해 전화 통화에서는 "국교 정상화 50주년의 해가 가기 전에 이번 협상이 타결된 것을 매우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환영의 뜻을 표시내기도 했다. 반기문 총장의 '한일합의 지지' 발언에 대해 전 경찰대 교수 표창원 박사는 페이스북에 '반기문 총장님, 국민이 분노하고 아파하는 '한일협상 지지 발언' 취소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표창원 박사 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KBS 연설 - 제20대 총선 정강정책 발표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문화가 융성하고 약자를 보호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 가는 나라를 만듭시다 "행동하기 전에 옳다고 믿는 것이 객관적으로도 옳은지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라" 일생의 교훈으로 남겨진 고교 담임 선생님의 가르침 '조국, 정의, 명예', 정의에 대한 열망으로 경찰대 입학 정치에 뛰어 든 이유 정치는 불신의 대상이었지만.. 2012년 12월 11일, 국정원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이 발표된 즉시 중립적 위치에서 경찰이 즉시 진상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지만 여당과 소위 보수언론 및 보수진영으로부터 '좌파'라는 집중공격에 시달림 "용기란 어떤 불이익이 있더라도 꼭 필요한 때에는 할 말을 하는 것" 수사전문가의 입장에서 문을 안으로 걸어 잠근 국정원 여직원은 .. 더보기
한일협상에 대한 여야의 입장 차이는 ‘천지차이’ 표창원 "매국적 협상" VS 최진녕 "용기있는 결단" 여야 영입 1호 라디오 토론 설전 표창원 "할머니들이 전부 반대한게 아니고 합의에 찬성한 분들도 있었다"는 최변호사의 답변에 김현정 앵커가 "찬성하신 분은 한분이셨는데, 그나마 치매를 앓고 계서서 기억도 못하시더라"라고 주의를 환기시키자 "찬성하는 분이 있었다는게 중요하다"는 취지의 답변.. 우리 사회의 상식이 이 정도까지 비틀어져 있었다는 말인가? 아니면 내가 비정상인가? 표창원 소장의 발언에 그나마 위안을 받지 못했다면 또 불면의 밤을 지새울 뻔 했다. "이번 12.28 한일협상은 무엇보다도 피해 당사자의 의사를 전혀 묻지 않고 이루어졌고요, 경과를 알리지도 않았고, 그리고 전혀 권리 없는 외무장관이 외국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 감정과 민족과 역사를.. 더보기
역사는 편향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것이 '변증법적 진화'라고 하는 역사의 법칙이다. 표창원의 '자백의 화술'과 카타르시스 상쾌한 패기, 오랫동안 유지하길 ▲ 종편의 편향된 보도를 비판하는 표창원 MBN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표창원은 종편의 편향된 보도 태도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 MBN 관련사진보기 최근 정치인 선언을 한 표창원은 스마트한 행보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그의 화술이다. 최근 그는 종편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토론에서, 터무니없는 질문을 하는 앵커를 시원하게 KO 시켰다. 앵커의 질문은 문재인 의원 사무실에 난입한 인질범 사건에 있어 문재인 의원의 잘못이 무엇이냐를 묻는 것이었다. 교묘하게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질문에 표창원은 과거 박근혜 사건을 예로 들며 종편의 편향된 보도를 비판한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그가 구사하는 화술이다.. 더보기
친일의 불씨(禍根)를 없애지 못한 과보(果報) 반기문 "대통령 용단"에 표창원 "어떻게 사무총장 됐는데"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사회 지도층 평가에 비판 목소리 봇물 2015년 12월 28일 한•일 위안부 합의는 일본이 10억 엔의 예산을 출연해 위안부 재단을 설립하고,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고 선언했으며, 일본이 약속을 이행할 시 향후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이 문제를 상호 비판하는 것을 자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 동안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도의적 책임'이라는 표현을 써온 것을 빼고 '정부 책임'을 인정하는 것을 진전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협상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이뤄진 협상이라는 점 △위안부 피해자에게 지급될 금전의 형식이 일본 정부가 직접 시행하는 것이.. 더보기
정부불신 최고조 “친일파의 딸 박근혜 대통령을 바꿔야 한다.” 표창원,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나에게 돌아 올 이익만 생각한다면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 이옥선 할머니와 이용수 할머니로부터 '한일위안부협상'에 대한 피해 당사자들의 생각을 듣고 소녀상 지키기 '수요집회'에 참가한 표창원 소장에게 아베 총리의 발언과 관련한 생각을 물었다. 이옥선 할머니 "대통령을 바꿔야 돼요, 대통령을, 친일파 딸 박근혜 대통령을.." 표창원 소장 "오만방자죠 한마디로, 자기가 일본의 총리일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거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일본 역시 선거로 총리를 뽑는 민주국가인데, 자기가 집권하고 있는 동안 법적으로 주어진 권한만 행사할 수 있는 것이지, 공개적으로 타인, 다른 나라의 주권에 대해서 끝이다 말다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오만방자고 불손이구요,.. 더보기
표창원의 촌철살인, 종편의 입을 막다 MBN뉴스 빅5, 문재인 대표를 공격하기 위한 의도로 표창원 인터뷰 MBN뉴스 앵커 : 시민이 문재인 대표의 사무실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문대표의 사퇴를 요구한 것은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문대표가) 뼈아프게 받아 들여야 할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표창원 : 2006년의 박근혜 후보 면도칼 테러 사건도 박근혜 후보가 문제였고 박후보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인가?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인가,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할 것인가? 정부와 여당, 언론의 태도는 상당히 비정상적이다. IS 테러에 대해서 프랑스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 더보기
표창원, “김용판 나와라 맞짱뜨자.” “박근혜와 붙으라 해도 붙겠다.” 표창원 "새누리, 김용판 전 서울청장 공천하라…'맞짱토론' 원해" 국정원 대선 댓글·실종 대구 개구리소년 수사 등 포함 "공정경쟁으로 새누리 반드시 이겨 드리겠다" 각오 밝혀 사진 :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 트위터 갈무리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지난 대선 국가정보원 불법 여론조작 범죄 수사 등을 놓고 "맞짱 토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표 소장은 27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DrPyo)를 통해 "새누리당에서는 꼭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공천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경찰 현안과 지난 대선 국정원 불법 여론조작 범죄 수사, 대구 성서초등학교 다섯 어린이 피살사건 관련 맞짱 토론을 해보고 싶다. 부탁 드린다, 김용판을 국회로!"라고 적었다. 표 소장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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