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년 12대 핫이슈 <선데이저널 선정> MB아들 이시형 마약연루설부터 방산비리 원흉 이규태까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혹들, 그리고 멈춰진 시계제로 사건과 사람들 ☼ 제목과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 MB아들 이시형, 김무성 마약사위 연루설 제3의 인물 2. 방산비리 원흉 이규태의 검은 행각과 클라라 사건 3. MBN 업무일지 광고계X파일 4. 반기문 UN총장 친인척 사기사건 5.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추악한 행각들 6. 박근혜 정부 최대 비선 실세 최순실 관련 의혹 7. 방위사업청과 SK C&C의 검은 사기 행각 8. 예보, 유병언 미국 은닉재산 환수수송에서 드러난 수상한 행적들 9. 대통령 친인척 윤석민 사기 사건은 대형 게이트 10. 미국, 탄저균 배달사고로 드러난 한반도감식계획 설치 보고서 .. 더보기
‘소녀상 이전하지 않는다’가 아니고 ‘확인되지 않았다’는 항의, 정부입장은 무엇인가 외교부 "日 언론 위안부 보도 터무니없다" 유감 표명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돼 있는 위안부 소녀상. 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이전 검토를 시작했다는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 보도에 대해 한국 정부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측으로부터 계속 터무니없는 언론보도들이 나오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과연 일본 측이 진정성 있는 자세를 갖고 이번 회담에 임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외교부 대변인 실명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낸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조 대변인의 지적은 기시다 .. 더보기
소수의 ‘바른 언론’과 ‘SNS 개인미디어’가 ‘쓰레기언론’을 청소할 수 있다 세월호 때 그 '기레기',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세월호 청문회 관련 언론보도 진단 세월호 대참사 당시 우리 언론은 한 번 죽었다. 저널리즘의 기본은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보도, 공정한 보도, 심층적인 보도다. 하지만 익히 알려진 전원 구조 오보를 비롯해 총력 구조 오보, 대통령 방문 조작 보도, 유병언 집중 보도 등 저널리즘의 기본을 지키지 못한 보도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기자들은 '기레기'라는 불명예를 감수해야 했다. 물론 그 오염된 기사들 사이에도 세월호 대참사의 진실을 알리려는 일부 언론 그리고 분투하는 기자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홍수같이 쏟아내는 선정적이거나 왜곡된 보도들 속에 파묻히고 말았다. 오죽하면 유가족과 시민들이 항의하여 '공영방송' KBS 사장을 물러나게 .. 더보기
'2015 10대 이슈' – 일요신문 선정 올해의 이슈 & 이슈메이커 메르스 & 메르스 감염 환자와 그 가족들 롯데 경영권 분쟁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땅콩회항 사건 & 박창진 사무장 '성완종 리스트' &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희대의 다단계 사기 & 조희팔 표절 논쟁 & 신경숙 작가 IS 가담 & 'IS 김군' 방산비리 &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 불륜 스캔들 & 강용석 변호사 조계사 &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왼쪽부터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조희팔, 신경숙 작가 #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올 한 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린 재벌그룹은 단연코 '롯데'다. 아쉽게도 경영성과 등의 희소식이 아닌 롯데그룹 경영권 승계 갈등으로 구설수에 올라 기존 국민브.. 더보기
‘진박 감별사’에 선언문까지 표절이라니.. 정치라고 부를 만한 가치가 있는가 '진박 감별사'까지 활개…그들만의 놀이터 돼가는 총선 모두 '잘난 놈' 흉내 내고 있을 때, '유치한놈' 못난놈' 나쁜놈'이 활개를 친다. 헐뜯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이 개인의 자유에 해당할지는 모르지만 부화뇌동으로 '집중력'을 훼방하다가 '흉내내던놈'이 결국 '그놈들'의 노예가 되는 역사를 되풀이 해 온 것이다. jaewoogy@chol.com 진박들의 '진상정치'에 선거판 혼탁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원내·원외 인사들 사이에서 '진실한 박근혜계'임을 강조하는 '진박 마케팅'이 성행하면서 '진박 감별사'임을 자처하는 친박계 핵심 인사들의 몸값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출마 선언식이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거나 몇초짜리 축하 영상메시지를 받기 위해 서울 여의도까지 행차하는 예비후보자들이 .. 더보기
‘악법’과 ‘독소조항’. 끈질기게 폐지를 반대했던 이유 여적죄 이어 소요죄… 죽은 법조항 되살리려다 번번이 역풍 박근혜 정부 3년 실패사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3년 동안 국민들은 자주 '낯선' 법조항과 맞닥뜨렸다. 으레 '○○년 만에 첫 적용'이라는 문구가 뒤따랐다. 짧게는 22년, 길게는 60년 동안 법전 안에 묻혀 있던 조항들이 정부•여당을 통해 줄줄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때마다 정국은 출렁였다. 사회는 보수•진보, 여야로 분열하고 다른 이슈들은 이에 묻히는 현상이 반복됐다. 사실 판단에서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거나, 적용을 주장했다가 여론의 역풍에 철회하는 '실패'도 쌓여갔다. 박근혜 정부의 무리한 국정운영 방식과 '통(박 대통령)바라기' 여당의 단면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지난 17~18일 이틀간의 세 장면은 법조항을 활용하는 여권 자세를 집약적으.. 더보기
국정화의 본질은 무엇인가?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 교육홍보실장, "국정화란 무엇인가?" 11.14 민중총궐기 대학로 연설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박한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화를 하지 않으면 전국민의 혼이 나간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전 국민의 혼을 빼겠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정신병원인거죠. 황교안 총리의 국정화 확정고지 발표 "학생들의 99.9%가 좌경학습을 받고 있고, 그 좌경학습의 배후에 있는 대한민국 90%의 역사학자가 좌경"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국정화를 반대하는 전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좌경"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정교과서는 공안이 탄생시킨 것 8종이나 되는 교과서, 1종으로 통합해야 한다, 북한의 남침위협이 있는 상황에서 국론이 일치해야 되므로 국정화해야 한다, 현재의 검인정교과서 중 교학.. 더보기
호르몬의 제왕 ‘멜라토닌’ 멜라토닌(melatonin) 멜라토닌은 두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송과선(pineal gland) 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며 밤과 낮의 길이나 계절에 따른 일조시간의 변화와 같은 '광 주기'를 감지함으로써 생식활동의 일주성, 연주성 등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송과선(pineal gland) 이란 척추동물의 간뇌(間腦) 등면에 돌출해 있는 내분비선이다. 두부(頭部)의 피부를 통과하여 들어오는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 따라서 밤과 낮의 길이나 계절에 따른 일조시간의 변화 등과 같은 광주기를 어떤 형태로든 감지하여 생식활동의 일주성(日周性)이나 연주성 등 생체 리듬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형성한다. 이 호르몬이 멜라토닌이다. 특히 생식에 있어 멜라토닌의 농도가 높을 때는 생식.. 더보기
지방간, ‘침묵의 장기’ 간을 서서히 망친다 성인 중 25% 가량이 지방간, 그 원인과 해법 정상적인 간에는 지방이 5% 정도 존재하는데 이를 초과하는 양의 지방이 간에 쌓이는 것을 지방간이라고 한다.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된 지방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특히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 Triglyceride)이 간에 쌓이게 되는 현상이다. 지방간의 종류 ① 알코올성 지방간 : 알코올 과다섭취로 인한 지방간 ② 비알코올성 지방간 : 제2형 당뇨, 비만, 고지혈증, 약물 복용, 영양 실조 등으로 인한 지방간 알콜성 지방간은 음주가 원인이 되어서 생기는 것으로 금주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음주로 인해 부족해진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며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지방간은 계속해서 음주를 하는 경우 알콜성 간염, 나아가 간경화로 진행.. 더보기
‘금연효과’는 구실, ‘증세효과’ 마지노선 지켜 담뱃값 결정 담뱃값 인상 1년…결국 '꼼수 증세'였다 올해 걷히는 담뱃세가 11조원을 넘기며 지난해보다 64%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흡연율은 정부 목표보다 낮고 연초에 줄었던 담배 판매량도 원점 가까이 회복돼 담뱃세 인상이 세수만 늘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끊을 수 없었다 담뱃세를 2000원 올린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24일 서울 시내 빌딩가의 한 흡연구역에서 흡연가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한국납세자연맹은 24일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담배협회의 '월별 담배 판매량' 자료를 토대로 올해 담배 판매량을 추산한 결과, 12월 말 기준 33억3000만갑이 팔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까지의 누적 판매량 30억3000만.. 더보기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