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노무현 '탄핵과 죽음', 그 뒤에 남겨진 과제 노무현의 최대 숙원은 민족과 국가의 정통성 회복을 위한 '친일 반민족행위자 청산'이었다. 책임있는 대안을 내놓는 일은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과 행동, 말과 행동이 다른 주장이 너무 많아서 종잡을 수 없습니다. 한 가지, 무책임한 정당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참여정부의 정책 중에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흔들지 않은 정책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반대한 정책도 거의 없습니다. 강자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약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에는 일관되게 반대해 왔습니다. 복지와 사회투자는 분배정책, 좌파정책으로 일관되게 비난해 왔고, 오히려 감세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법인세 감세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얼른 계산해봤는데 법인세 세수가 연간 6조 8천억 원이 감소하게 돼있습니다. 이 세금, 어디서 거둘 것입니까.. 더보기 안철수 계획 2012, ‘문재인 대선 떨어뜨리고..야당이 혼란할 때 신당을 창당..’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지금보니 소름.. 검사의 3년전 문자 윤대해 전 검사의 2012년 문자 내용 중 안철수 의원을 언급한 부분을 문자 메시지 형태로 재구성한 화면(왼쪽)과 안철수 의원. 국민일보 DB 안철수 의원. 국민일보 DB 윤대해 전 검사의 2012년 문자 내용 중 안철수 의원을 언급한 부분을 문자 메시지 형태로 재구성한 화면. 국민일보 DB 2012년 11월말 한 검사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선언하는 현 상황을 정확하게 예견한 듯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던 것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검사는 당시 검찰의 개혁을 비판하는 문자가 공개되는 파문으로 사퇴했다. 그 문자에는 2012 대선 때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 안철수 당시 무소속 후보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담.. 더보기 5인미만 신문사 퇴출, 다시 개정한다? 정진후 의원 신문법 개정안 대표 발의 인터넷신문 기능 시행령 위임 내용 삭제 골자 인터넷 언론만 기능과 등록기준을 별도의 시행령으로 규정한 현행 신문법의 독소조항을 개정하는 신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인터넷 언론으로 등록 가능한 기준을 '취재 및 편집인력 3명 이상'에서 '5명'으로 늘린 신문법 시행령의 시행을 막겠다는 취지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의원(정의당)은 21일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신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인터넷 언론의 등록 기준을 정하고 있는 현행 신문법의 일부 조항을 수정하는 내용이 골자다. 정진후 의원이 대표발의한 신문법 개정안에 따르면 인터넷신문만 별도 시행령으로 그 기능 및 정의, 등록기준 등을 정하게 하는 .. 더보기 무병장수 시리즈 5 ‘장수하는 식습관 • 염증퇴치 식품’ 장수하는 식습관 • 염증퇴치 식품 장수하는 식습관 인체는 일곱 가지의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7대 영양소 3대영양소 5대영양소 6대영양소 7대영양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물 식이섬유 사진출처 MBN뉴스센터 생명활동의 기본이 되는 세포 역시도 이 영양소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하다는 것은 인체, 곧 세포가 요구하는 영양소를 균형있게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건강하지 않다는 것은 이 영양소의 균형이 깨졌거나 부족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영양소의 균형으로 질병을 퇴치하고 건강을 회복, 유지하는 방법을 '세포영양요법' 또는 '분자교정의학'이라고 하며 국내에는 1978년 경에 풀무원 생명과학연구소장 원태진 박사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건강.. 더보기 소 잃기 전에 고치는 외양간, ‘아주 쉬운 건강법’ 운동과 영양 영상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올바른 운동과 영양 섭취 운동이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켜 골격을 이동시키는 것으로, 이 때 반드시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필요한 에너지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서 얻습니다. 운동으로 적절한 효과를 얻고 피로를 방지하려면 운동의 정도에 따라 에너지를 더 공급해 주어야 하며, 과식 또는 잦은 간식으로 에너지원을 많이 섭취한 때에는 운동으로 과도한 에너지를 쓰도록 합니다. 남는 에너지가 운동으로 소비되지 않으면 지방으로 변해 비만이 됩니다. 올바른 운동 방법 언제 운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운동은 아무 때나 해도 좋지만 아침 식사 전 공복 상태로 하는 것이 몸 속의 포도당과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더 좋습니다. 만일 식사 후 음식물이 위장에 있는.. 더보기 북한 관련 보도를 믿으면 바보 되는 이유 죽었다던 김정은 애인, 나타나도 정정보도는 없다 "포르노 보다 처형" 오보 인정은 커녕 어뷰징 계속… 확인 어려운 데다 오보 밝혀져도 책임질 필요 없어 국내 언론이 공개 처형당했다고 보도한 현송월 북한 모란봉 악단 단장이 멀쩡하게 살아있음이 확인되고 있는데도 언론은 아무런 후속보도를 않고 있다. 지난 12일 모란봉 악단이 중국 공연을 취소하면서 현송월 단장이 또 한번 언론의 어뷰징 대상이 됐다. 언론에 따르면 현송월 단장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옛 애인으로 알려져 있다.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검색결과 최근 1개월간 현송월 단장과 관련된 기사는 다음 653건, 네이버 699건에 이른다. 조선일보는 "'미녀 3대장' 현송월이 이끄는 '모란봉악단' 선발 기준은?…165cm+50kg 기준 맞춰야'".. 더보기 국정원을 해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좌익효수 "국정원법, 표현의 자유 침해"…위헌심판 제청 '좌익효수'라는 닉네임으로 정치적 댓글을 달아 국정원법 위반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이 정치 활동을 금지한 국가정보원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정용석 판사가 22일 연 첫 공판에서 유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의 댓글은 단순히 정치적인 댓글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씨 측이 위헌심판을 제청하기로 한 국정원법 제9조 2항 4호는 국정원 직원이 '특정 정당이나 특정인의 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 관련 대책회의에 관여하는 행위'를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행위라 판단해 금지하고 있다. 유씨 측 변호인은 "해당 조항은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기 때문에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유씨 측이.. 더보기 전북 익산에서 지진 발생...서울까지 전해져 오늘 새벽 4시 31분, 전북 익산에서 진도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충북과 서울에서까지 지진을 느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건물 내 집기류가 흔들리고 정차해 있는 차량에서 사람이 감지할 정도의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에 진앙 인근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백종규 기자! 리히터 규모 3.5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당시 현장 상황이 어땠는지 전해주시죠. 기자 전북 익산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오늘 새벽 4시 31분입니다. 오늘 새벽 지진의 진앙은 위도상 북위 36.02도, 동경 126.95도 전북 익산 황등면 인근입니다. 리히터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지금은 평온한 모습이지만,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상당히 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 더보기 오늘은 동지[冬至]입니다. 24절기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동지 [冬至] 에 대하여 '작은 설'로 대접 받던 '동지',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 동지(冬至)는 태양이 적도 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회귀선) 곧 황경(黃經)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래서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에 든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태양력인 동지에다가 태음력을 잇대어 태음태양력으로 세시풍속을 형성시켜 의미를 부여하였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 더보기 비 개인 숲, 불규칙의 규칙 숲의 명상 비가 그친 숲에는 아직 물기가 마르지 않은 나뭇잎 사이로 유난히 강렬하고 신비한 기운을 뿜는 햇살이 뿌려지고 있었다. 불규칙의 규칙으로 오묘한 편안함을 주는 계곡 물 흐르는 소리. 물은 낮은 곳을 찾아 흐르다가 더 이상 낮은 곳이 없으면 흐름을 멈춘다. 물이 흐르고 멈추는 이것을 순리라고 한다. 법도 순리여야만 한다. 물(水)이 흙(土) 위를 흐르다가 멈추는 것(去), 바로 法이라는 글자에 담겨진 뜻이다. 오늘 우리의 法은 순리인가..? 계곡은 여전히 불규칙의 규칙으로 명상을 준다. - 煩解 - 더보기 이전 1 ··· 65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