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족한 삶

반역자 삼족(三族)과 구대(九代)를 멸족시킨 이유 중세 이후의 중국과 한반도에서는 반역자 또는 이에 준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에 대해 삼족 구대를 멸족(滅族)하는 제도가 있었다.삼족이란 부계(父系)와 모계(母系) 그리고 처계(妻系)를 말하는 것이며 구족이란 고조, 증조, 조부, 부친, 자기, 아들, 손자, 증손, 현손 까지를 통틀어서 지칭한다.우리나라에서는 사육신이 가장 대표적인 멸족의 형을 당한 바 있다. 두 번의 세계대전이 지구 곳곳을 피로 물들였고 수많은 생명이 처참하게 죽거나 유린되었다.동족, 이웃의 생명과 재산과 자유와 권리를 약탈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운 반역자(反逆者)들이다.유럽과 아시아, 미주와 중동을 가리지 않고 반역은 일어났다.격변기가 지난 후 대부분의 지역과 국가에서는 반역자들을 처단했다. ‘공소시효 없는 처단’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더보기
반역을 단죄하는 것이 정치보복일 수는 없다 국정원이 불법 대선개입과 여론공작을 위한 댓글부대를 조직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었으며 이 망국적이고 반역적인 범죄의 배경에는 MB정권의 청와대가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현직 대통령이 주도한 반역-망국의 범죄라는 얘기가 된다. 현직 대통령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그 어느 누구라도 범죄와 헌법유린에 대해서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으며, 그 어떤 권력도 회피할 수 없음을 최고 주권자인 국민의 이름으로 선언하고 집행하는 중이다.졸렬한 정치보복은 없어야 한다. 퇴임 후 귀촌하여 만인의 벗, 민주의 상징으로 지내던 고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하여 어떤 짓들을 했는지 잊을 수가 없다. 더보기
오늘날의 보수 신자유주의는 신우익(뉴라이트), 보수와 맞닿아 있다. 그들이 서민이 아닌 대기업과 부자 위주의 정책을 표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참조 : 지대넓얕)*사전적인 의미의 보수(保守)2 .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뉴라이트는 ‘20세기 중ㆍ후반에 나타난 다양한 형태의 보수ㆍ우익 성향 또는 반체제적 저항운동 단체나 운동을 지칭하는 말로 '신우익'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뉴라이트 옹호자 가운데 상당수는 친일파 및 독재세력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보기) 여야 4당 “제2 국정농단” “감세 포퓰리즘” “정치선동” “당 해산한 뒤 인하해라” 맹폭'소득주도성장론'을 내세운 정부·여당이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대한 증세를 추진하자 자유한국당이.. 더보기
군내 사조직은 국가의 암 덩어리 ▶이미지 : 알자회 명단 바로가기 이들을 원천적으로 없애지 못한다면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짖던 매국반역의 무리들과 그 후예들이게 국가와 민중이 유린 당하는 악순환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알자회·독사회‧청계재단, 존재 이유 없다” …….……. 홍익표 의원 “알자회, 군 요직 자기들끼리 돌려…사드 보고 누락 핵심은 김관진” [일요신문] 사드 배치 보고 누락 파문을 계기로 군대 내 사조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사조직 등 군 특정 라인이 사드 배치를 밀어붙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보고서에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청와대 측은 보고 누락을 ‘항명’이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로 심각하게 보고 있다. 청와대 정무라인 관계자는 “보수 정권에서 잘나갔던 일부 군인들이 집단으로 군 통수권자에게 반발한.. 더보기
미국과 우방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미국의 주도 하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로 현재까지 한미동맹은 불가침의 맹약이 되어 있다.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적어도 30% 이상은 미국에 대하여 맹신에 가까운 신뢰를 가지고 있다. 이른바 ‘핵우산’의 명분 하에 미국은 대한민국과 맹방 관계를 유지해 왔고 한미일 우호관계 및 군사적 동맹관계를 통해 동북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 유지해 왔다. 미국과 대한민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방 중의 우방, 즉 맹방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미국이 한반도와 조선 및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권과 이익에 헌신적이거나 우호적이지만은 않았다. 대표적인 사건을 꼽자면, 첫째, 1905년 7월에 일본과 미국이 체결한 밀약, 가쓰라-태프트 밀약이다. 밀약의 내용은 “일본은 미국의 필리핀 지배를 확인한.. 더보기
‘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어깨는 과거 대통령 그 누구 보다 무겁다.대한민국의 적폐, 그 중에서도 가장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적폐를 꼽으라면 단연 ‘친일 매국노와 그 잔존 세력’이다.권력기관은 정권안보의 선봉에 서서 온갖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며 국민과 헌법을 무시하고 있다.국가기관의 주도 하에 재벌들이 담합하여 거대한 반민주 반역 세력을 양성하였으며, 그들의 불법행위를 보호하고 지원해 왔다. 우직하고 굳건하게, 힘차게 밀고 나가야 한다.그러기에 우리는 모여서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니다! '문재인 식 적폐청산' 시동…野 반발에 정국경색 조짐 ▶CBS노컷뉴스 기사 원문보기 세월호 리포트 검열, ‘6월항쟁’ 다큐 불방 논란 제작진 등 징계 절차 MBC 사측이 지난 3월 리포트 검열 논란이 불.. 더보기
성숙한 민주사회의 선거는 축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거를 독려하는 댄스 영상을 발표했다.페이스북에서 ‘원순씨 선거댄스’라는 이름으로 공유되고 있는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한마디로 ‘ㅋㅋㅋ’다. 5월 6일, 문재인 후보는 약속대로 홍대 프리허그에 나섰다.그러나 뜻하지 않게 포옹하려는 문 후보에게 등을 돌려 대며 ‘어부바’를 청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차기 나라 살림의 대리인이자 대표자를 뽑는 국가적인 행사이므로 당연히 가장 큰 축제여야 하는 것이다.박원순 시장과 문재인 후보를 통해 선거가 비열하고 저질스러운 진흙탕 개싸움에서 성숙한 민주사회의 국민적 축제로 승화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프리허그 하려다 시민 등에 업힌 문재인 "투표해 달라" ▲ '어부바' 문재인, 함박웃음 짓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사전투표 25퍼센트 .. 더보기
더워커스, 진짜 무서운 놈이 나타났다! 만족한 삶을 위한 솔루션 더워커스는 만족한 삶을 추구하며,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기를 원한다.삶의 만족을 위한 요소는 사람 마다, 시대 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표현법으로 말하고 있다.가족, 자식, 건강, 돈, 명예, 아름다움, 지식... 모든 요소가 지향하는 것은 다름아닌 '행복'이 아닐까..?행복한 삶을 원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사람들은 갈망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아마 그럴 것이다. 천국이 있다면 그 곳에는 불행이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행복' 보다 더 크고 더 포괄적인 개념이 있다. 영상 : 진짜 무서운 놈이 나타났다 만족(滿足) 만족이야말로 사람이 추구하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일 것이다.남들 보다 가난해도 만족할 수만 있다면남들 보다 못 생겼어도 만족할 수만 있다면극단.. 더보기
동지로 살다가 가자 단 한 명만 있어도 헛되지 않을 삶 - 同志 영상 : 동지 my fellow worker 복 중에 제일 큰 복이 부모복이라는 말도 있지만, 사람의 일생에서 건강과 경제와 화목함,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이 세가지가 거의 삶의 모습과 질을 결정하게 된다. 아쉽지만 물려받은 것이 없는 사람, 우리같은 흙수저들에게 삶이란 끝없는 도전이었고 모험이었고 전쟁이었다.잠깐의 성공과 성취도 있었지만 어리석음과 교만에 빠진 우리에게 그것들이 오래 남아 있어줄 리 없었다.그리고 그 어리석음과 교만을 깨닫기까지는 형언할 수 없는 추락과 고통과 상실을 겪어야만 했다. 죽음의 문턱을 드나들고 넋이 나간 채 끝없는 터널같은 암흑의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다.평범하고 평탄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평범을 놓쳐.. 더보기
황교안이 박근혜 기록물을 처리한다면 박근혜가 구속됨에 따라 이제부터 국가의 최고권력을 악용한 국정농단을 비롯한 헌법과 법률 위반의 중대 범죄에 대한 수사가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박근혜의 사람’으로 알려진 황교안이 박근혜의 범죄혐의와 관련된 기록물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 국민과 일체의 협의도 하지 않고 전혀 소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 대통령기록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 재임 시 남긴 각종 기록물 (▷자료출처 : ‘대통령기록물’,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된 31일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역대 대통령의 사진이 전시된 곳을 관람하고 있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박 전 대통령의 재임시기 동안 생산된 기록물.. 더보기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