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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지성 - 시사

이건희 회장 성매매 영상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그룹 차원 개입? 영상 : 뉴스타파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뉴스타파는 지난 4월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로부터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보여주는 동영상 파일과 자료들을 입수했다. 동영상 안에는 이건희 회장이 수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젊은 여성 여러 명을 안가나 자택으로 불러 성행위를 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뉴스타파는 지난 3개월 동안 동영상의 진위 여부를 다각도로 검증했다. 검증 결과 동영상이 위변조됐거나 허위라고 볼만한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이와 함께 동영상에 들어있는 여러 정보를 토대로 취재를 벌인 결과, 동영상이 실제 이건희 회장의 거처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여러 근거를 추가로 발견했다. 특히 동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이건희 회장.. 더보기
KBS 보도통제, 공영방송 아니면 공해방송 'KBS 부당 보도지침'에 기자협 "사드 공안몰이 거부" '왜곡보도에 보복인사', 공적의무 포기 KBS의 보도통제가 도를 넘고 있다. KBS의 보도통제 및 보복인사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내부 갈등도 아니다. 은폐•왜곡 보도는 전 국민을 상대로 한 기만이며 도발이고 본연의 임무를 팽개친 직무유기다. KBS는 소속 기자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취재거부를 천명할 정도로 심각한 부당성이 드러난 상태다. '진실에는 백치, 발뺌에는 천재' KBS는 '한국방송'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준조세 형식의 시청료를 강제로 징수 받고 있다. 다른 방송과 KBS가 달리 취급되어야 할 이유 가운데 하나다. 국민이 내는 피 같은 시청료로 운영되는 KBS가 국민을 기만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등으로 본연의 임무.. 더보기
‘개돼지’ 나향욱 파면 결정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 나향욱 파면결정, 연금 절반 삭감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19일 나향욱 교육부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파면'을 의결했다. 나 전 기획관은 위원회에 출석해 '민중은 개·돼지' 등의 발언은 취중 상태에서 나온 말로 충분히 반성하고 있지만 사석에서 한 말이 파면 사유가 되는 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파면은 중징계 중에서도 가장 강도가 높은 징계이며, 파면이 확정되면 5년간 공무원 임용이 제한되고 퇴직금은 절반만 받을 수 있고 연금도 본인이 낸 만큼만 받을 수 있게 돼 절반 수준으로 깎이게 된다. 나 전 기획관은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청구하여 통해 징계를 감경 또는 취소 받을 수 있고, 파면처분취소 청구 등 소송을 통해 징계에 대.. 더보기
쓰레기와 버러지 '진짜 사나이' 세계에선 빽 믿고 공갈 칠 때 버러지라 부른다 친박 이우현, 녹취록 공개자에 대해 "남자 세계에서 가장 인간쓰레기 같은 행동" 친박계인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사진)이 친박 핵심 윤상현·최경환 의원이 지난 총선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된 것을 두고 "(공개한 사람은) 남자의 세계에서 가장 인간쓰레기 같은 행동을 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의원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천 개입이 아니라)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자꾸 나가려고 하니깐 그걸 옆지역에 (출마하라고) 아마 최경환 선배나 윤상현 (의원이) 그렇게 양해를 구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의 발언은 지난 총선에서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 의원 지역구인 경기 화성갑 도전했다가 윤 의원과 최 의원과 통.. 더보기
‘친박 패권’ 추악한 진면목 이번엔 공천개입에 협박까지, '대통령 등에 업은 망나니 짓' 새누리당 '실세'임을 공공연하게 과시하던 '친박' 대표주자 격인 최경환, 윤상현 두 의원이 지난 4.3총선 당시에 자신들을 비롯한 '친박'이 새누리당의 공천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뜻이라고 하면서 같은 당 총선 예비후보자의 출마지역 변경을 압박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됐다. 이는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 의원의 지역구에 출마하려던 김성회 전 의원에게 해당 지역구 포기를 압박하는 통화로 알려져, 8·9 전당대회를 앞둔 새누리당 내에 커다란 파장이 예상된다. "김무성 죽여, 그런 XX" 파문으로 탈당한 윤상현 이번엔 총선 협박 들통 "경선하라고 해도 우리가 다 (당선되도록) 만들지. 친박 브랜드로 '친박이다. 대통령 사람이다'(라고 내세우면.. 더보기
‘사드배치 반대’ 수준 낮은 정부 대응 '외부세력 개입, 종북, 좌파' 여론몰이에 물타기 차량 파손 '뺑소니' 피해자를 '공무집행방해' 가해자로 경찰이 경북 성주군에서 발생한 '황교안 총리 억류사태'에 대해 수사전담반을 편성, 불법행위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북지방경찰청은 계란과 물병을 던지거나 트랙터 등으로 총리 일행이 탄 차량을 막은 사람 등을 가려내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특수공무집행방해나 일반교통방해 혐의 등으로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늘 하던 식대로' 이번 사태도 공안과 종북몰이 정국으로 몰아 비판 여론을 차단하고 사태를 해결하려는 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의 차에 뺑소니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차량 주인이 경찰의 과잉진압을 지적했다. 하지만 경찰 측은 오히려 피해차량 주인을 공무.. 더보기
사드철회 백악관 온라인 청원 백악관 홈페이지 청원 사이트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서 '한국에 사드 시스템 배치 철회' 요구 그림을 클릭하면 청원사이트에 접속(↓아래 상세설명 참조) 미주희망연대를 주축으로 한 미주 한인들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 청원 사이트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서 '한국에 사드 시스템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을 개시했다. "미국과 한국 정부는 (해당 배치 지역(성주) 군민 등) 한국인들의 광범위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 시스템 한국 배치에 합의했다. 이러한 조치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에 대한 대응과 안전을 제공한다는 것이지만, (오히려) 동북아 긴장을 높이고, 북한을 자극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군비 경쟁에 나서게 할 것이다. 지금은 한반도와 주변 지역.. 더보기
‘사드배치’, 어설픈 ‘사드괴담’이 반대여론 더 키운다 왜곡과 은폐, 일방적 강행으로 국민불안 폭발시킨 사드배치 정부와 일부 언론이 주장하는 '사드괴담' 사드 전자파 사드 발전기 소음 미•중 분쟁지역화 중국의 무역보복 및 통상마찰 사드배치 전격 결정에 대한 비난이 전 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드배치 반대 여론을 '사드괴담'으로 단정하고 반박논리를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사드의 효용성과 사드배치 지역 안전성 및 미사일 요격 시의 피해발생 등 정부의 발표가 크게 신빙성을 잃을만한 근거들이 발견되고 학자들에 의한 반론이 제기되면서 사드배치는 전면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美 미사일방어국 사드 레이더 '절대 금지구역 400m' 규정, 한국 국방부 '100m' 근거 상실 사드 발사대 위험 지역도 반경 2km 규정... 한국 국방.. 더보기
막 가는 ‘고대영의 KBS’ 이정현 비판 '보복인사', 사드 '보도지침' 논란 '정상화 망령' 기도한 KBS 정연욱 기자 느닷없이 제주도로 발령 정연욱 KBS 기자는 지난 13일 '기자협회보'에 "침묵에 휩싸인 KBS…보도국엔 '정상화' 망령"이라는 제하의 특별기고를 게재했다. KBS 보도국 국‧부장급 간부들이 주축인 'KBS기자협회의 정상화를 추진하는 모임'(이하 정상화모임)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정 기자가 비판한 정상화모임은 지난 3월에 결성됐다. 정지환 KBS 보도국장, 최재현 정치외교부장 등 핵심 국‧부장급 이상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고 그 규모도 130여명 수준에 달한다. 언론 기고 이후 이틀이 지난 15일, 정 기자는 18일자 KBS 제주총국 인사발령을 받았다. 이에 언론노조 KBS본부 등 내부에서는 '보복성 인사'라는 비.. 더보기
‘사드배치’ 설득도 졸속, 민심 폭발 '민심 파악도, 대책도 없이 왜 갔나' 성주군민 화만 돋군 '졸속' 대통령 "소통·경청" 한마디에 황 총리, 급작스런 사드 설명회 영상 : CBS노컷뉴스 '성난 사드 민심에 놀란 황 총리, 6시간만에 도망치듯 빠져나와' 성난 민심, 6시간 반의 민란 연설이 20분 가까이 이어지자 설명을 듣던 주민 사이에서 "개xx" 등의 욕설과 함께 고성이 쏟아져 나왔다. 그 후 물병과 계란이 황 총리가 연설하던 연단 쪽으로 날아들었다. 경호원들은 미리 준비한 '방호용 가방'을 급히 꺼내 이를 막아섰다. 황 총리 일행은 군청으로 피신했다가 준비된 미니버스에 올랐다. 주민들은 황 총리가 탄 미니버스가 군청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6시간 동안 에워싸며 봉쇄했고, 긴박한 대치상태가 이어지다 황총리 일행은 미니버스에서 나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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