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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지성 - 시사/정치

조경태, 오래 전부터 새누리를 옹호하고 있었다.

하이에나는 결코 사자의 무리에서 살 수 없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은 염치,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이다.

 

조경태 어록 - 긁직한 사건만 살펴보면,

2013년 7월 국가정보원 남북정상회의록 공개 파문

"남북정상회의록 실종사건은 또 하나의 중대한 국기문란 행위다. 최선의 해법은 빠른 시일 내에 검찰수사를 통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노무현 정부의 잘못이 명백하다면 관련 인사들이 정치적·형사적 책임을 져야 한다"

같은 해 11월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특검

"현재 검찰에서 (수사를)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지금 대통령 선거 끝난 지가 언제냐? 거의 1년이 다 돼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치권이 이러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짜증 나게 하고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

같은 해 9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음모 의혹 사건

"이석기 사건에 대한 새누리당의 지적에 대해 자꾸 '종북 정국'으로 쟁점화 하려고 한다는 식의 대응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결과적으로 민주당이 일면 책임이 있다. 이석기를 옹호할 의도로 체포동의안에 반대표를 던진 여야 의원들은 빨리 커밍아웃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4년 8월 세월호 참사 관련 장외 투쟁

"우리는 이미 세월호특별법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과 합의한 바 있고, 재합의까지 한 바 있다. 장외투쟁의 명분 또한 없는 것이다." (김영환, 황주홍 등 의원 15명 성명)

2015년 10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여야가 '국정이냐 검정이냐'라는 프레임에 갇혀 국론 분열을 이끌고 있다. 국가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일이다. (교과서) 내용을 갖고 토론하면 되지 왜 형식을 두고 싸우나?"

기사링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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