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은 안구에서 카메라의 렌즈 및 조리개 역할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수정체의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저 있는 안과질환이다.

의술의 발달로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요법이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시행되고 있지만 이물질을 삽입하는 것이므로 수술 후 평생 인공눈물을 주입해야 하는 등의 일정한 부작용은 감수해야만 한다.

인체가 지닌 자연치유력으로 백내장을 치료할 수는 없을까..?
아래의 링크에 그 답이 있다.

백내장 자가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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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시작, 참 나(眞我)를 본다.

더 깊은 관(觀)을 통해 감각과 의식을 확장한다.

 

 

감각(感覺)은 생각의 씨앗입니다.

생각을 일으키는 것은 감각작용에 의한 신호가 뇌에 전달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단전호흡을 바탕으로 하는 내관법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만, 무념무상(無念無想)이라는 것은 감각으로부터 뇌로 전달되는 신호가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이미 저장된 감각정보(기억 記憶)에 의한 생각이나 감정도 일어 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것은 의식이 육신, 즉 감각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을 통제한 의식 조차도 통제하는 것이 무념무상이며, 이 과정을 통해 육신과 육신으로부터 비롯된 생각에 의해서가 아닌 참된 나, 진짜 나(眞我)의 실체를 발견하고 발현(發現)되는 것입니다.

 

무념무상(無念無想)은 왜 필요한가?

 

인간의 삶을 통해서 가장 본질적이고 가치있는 일이라면 먼저 "나는 무엇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얻는 것이 아닐까요?

생각과 감정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참 자기(진아 眞我)가 육신, 말하자면 감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감각에 종속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내관법(內觀法) 훈련을 통해 가장 먼저 참된 나(진아 眞我)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 참된 나(진아 眞我)와 일상적인 나(자아 自我)가 따로 존재하며, 그들이 어떻게 다르며 무엇이 다른지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면 먼저 감각을 알아야만 합니다.

 

내관법(內觀法)은 바로 자신의 감각을 아는 연습에서 출발합니다.

올바른 호흡법 1에서 '수식관법(數息觀法)'과 올바른 호흡법 2에서 '관법(觀法)'을 통해 단전호흡이 일상화 되었다면 잡생각(雜念) 없이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올바른 호흡법 1과 2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내관법을 훈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내관법(內觀法) 첫번째

먼저 심장을 관(觀)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1. 올바른 호흡법을 통해 삼매에 들어갑니다.

2. 의식을 일으켜 심장에 집중합니다.

3. 집중된 의식으로 심장이 박동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4. 처음에는 들리지 않겠지만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리면서 점점 크게 들리게 될 것입니다.

5. 심장의 박동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얼마 후부터는 전신의 혈관으로 전달되는 압력(맥 脈)이 느껴집니다.

 

 

내관법(內觀法) 두번째

1. 심장박동 소리가 큰북소리 처럼 우렁차게 들리고 심장의 펌프질이 전신에서 느껴지고 나면 관(觀=의식을 집중함)의 대상을 다른 장기와 기관으로 옮겨 나갑니다.

2. 다른 장기의 움직임과 소리가 실제로 느껴지고 들리게 되면 또 다른 장기의 순서로 전신을 탐방합니다.

3. 이 과정에서 엄청난 희열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 느낌은 참 나(眞我)를 발견한 기쁨 쯤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4. 심장을 비롯한 장기의 운동음(運動音)이 들리게 되면 눈이 내리면서 서로 부딪히는 소리, 눈이 쌓이면서 내는 소리 따위가 생생하게 들리게 됩니다. 의식이 열리기 시작했으므로(여기서의 의식은 통상의 의식을 말하는게 아님) 감각기관이 모두 열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영역의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내관법(內觀法) 세번째

1. 감각 영역을 확장해 봅니다. 먼저 청각에 집중한 후 심장에서 위장, 위장에서 콩팥.. 내장기관의 소리를 듣다가 외부로 감각을 옮깁니다.

2. 현재 있는 장소 내부의 소리에 집중합니다. 아마 전에 들리지 않았던 별의별 소리가 크고 선명하게 청각을 자극하는 체험을 하게될 것입니다.

3. 현재 있는 곳 외부로 청각을 이동합니다. 옆집, 그 이웃집, 그 이웃집, 이웃동네.. 순서로 청각에 집중한 채 관(觀)을 옮깁니다. 멀리에 있는 이웃동네 개똥이네 집에서 수돗물 트는 소리가 들릴 때 쯤이면 내관법을 통한 감각과 의식의 조절이 자유자재로 가능해졌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감각(육신)과 의식을 조절하는 것

 

이 과정을 통해서 육신의 세계에서의 참나(眞我)가 무엇이며 어디에서 나왔고 어디에 있는지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 깨달음에는 말로 하기 어려운 희열이 있다는 것도 체험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거나 교만하거나 태만하면 그 희열은 어느 날 사라집니다.

물론 이 따위 경고 쯤은 별반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미 심신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단계에 접어 들었기 때문입니다.

 

법열(法悅)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상단전 – 영(靈)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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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관절, 만성 염증으로 부터 지켜 주자

퇴행성 관절염 (degenerative arthritis)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은 단순하지 않으나, 노화, 혈액순환 부진, 과체중과의 관련이 깊은 질환이며, 골관절염 이라고도 불리어집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데, 55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약 80%, 75세 이상에서는 거의 전인구가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여성에게서 더 많이, 그리고 더 심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가 일차적으로 나타나며, 더 진행되면 뼈가 딱딱해지고, 관절 주변에 골이 과잉 형성되고 관절의 변형 등이 나타나게 되어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는 반복적인 동통, 부종, 관절의 뻣뻣함 등으로 점차적으로 운동 및 보행 장애 등을 겪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인류 역사상 인간에게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질병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종류

일차성(또는 특발성) 관절염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의 요인에 따라 발생

이차성(또는 속발성)관절염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

일차성(특발성) 퇴행성 관절염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차성(속발성) 퇴행성 관절염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후 관절 연골이 파괴된 경우,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에 발생되는 경우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일차성과 이차성의 구별이 뚜렷하고 분명한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관절 연골의 마모에 의해 퇴행성 관절염이 생긴다고 생각되었으나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즉 마모 보다는 다양한 위험 인자들에 의해 퇴행성 관절염이 촉진 될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년 이후에는 나이가 많을수록, 또한 여성에게 더 많이 그리고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역학조사에 의하면 가족력과도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인의 경우에는 발병율이 정상인에 비해 약 2배 정도로 높은데, 주로 체중의 압박을 받는 무릎 관절과 허리, 고관절 그리고 엄지발가락 관절 등에 많이 나타납니다. 그 외에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모두 원인이 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초기증상으로는 주로 한 부분의 관절에서 움직일 때 약간의 통증이 수반되는데, 이런 초기 통증은 휴식을 취하거나 온열 치료로써도 쉽게 조절됩니다.

통증은 일반적으로 춥거나 습기가 많은 날씨에 심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절염이 장기화되면서 특히 체중의 부하가 많은 관절에 지속적인 통증과 심각한 운동장애가 초래되고 관절의 변형으로 인하여 운동 시 마찰음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쉽게 피로해 하며 관절의 변형으로 외모의 변화도 나타납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및 관리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되므로, 이러한 변화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연골이 모두 마모되고, 변형이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약물이나 보조제를 통한 치료가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이를 수술적으로 교정하고 재활치료를 시행하여 환자가 동통을 느끼지 않는 운동 범위를 증가시킴으로써 환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진행경과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질병의 성질을 이해함으로써 정신적인 안정을 가지면서 동통을 경감시키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한편, 변형을 최대한 방지하고 중화 시키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보존적 치료

관절을 서서히 개선시키는 방법으로써 적당한 휴식과 운동의 배합, 약물 요법 그리고 문제가 되는 관절에 대한 국소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진통 및 항염 작용을 가진 약품들이 개발되어 현재 사용되고 있으나, 각각의 제품마다 약물의 효과가 다르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각광을 받았던 진통 및 항염 약품 중 몇몇 약물들이 FDA로부터 규제를 받게 된 바도 있기 때문에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운동, 휴식, 보조제 섭취, 연골보호제 주사, 약물 처방 등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호전 가능성이 없고 고통이 심한 환자는 수술적 치료가 권장됩니다. 최근에는 관절내시경(레이저) 수술, 부분 인공관절 치환술인공관절 수술이 매우 효과적으로 시술되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예방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생활 속에 습관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

특히 체중을 중년과 노년층 여성의 경우 대략 5kg 또는 그 이상의 체중을 뺄 경우 골 관절염의 발병률을 50%나 줄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평상시 운동 부족으로 인한 관절 유연성 악화, 근육 약화, 혈액순환 부진 등은 물리적, 생리학적으로 관절염의 진행을 촉진시키는 요인이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위험 인자

예방법

과체중

체중을 감량하기 위한 식이요법, 유산소 운동 등

관절 유연성 악화

부드러운 체조, 요가 등

관절부위 근육 약화

관절 부위 근육 강화를 위한 적절한 웨이트 트레이닝

활성산소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채소 과일 섭취

과도한

염증성 반응

자연적 항염증 작용을 갖는 각종 허브류 및 보조식품

혈액순환 부진

적절한 운동, 목욕 및 해조류, 야채류의 풍부한 섭취

관절염에 좋은 음식 '항산화제' 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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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과 위암

한국의 성인 10명 중 3명이 위염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을 꼽는다면 위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위염은 위점막의 염증세포 침윤을 말하는데 그 종류도 미란성 위염,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 매우 다양합니다.

모든 위염이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는 위암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신경성 위염과 위염

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흔히 소화가 안 된다, 체했다. 속이 더부룩하다, 쓰리고 아프다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 보통 위염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실제 위염 또는 위궤양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도 있지만, 내시경상으로는 전혀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으로는 전혀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상복부 불편감 또는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 하는데 보통 '신경성 위염'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

급성 위염

폭음, 폭식,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지나치게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또는 방사선 치료,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 복용이라든지, 세균성 식중독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염이 발생하여 구역질과 식욕부진, 윗배에 통증이 오거나 전신적 피로, 열과 설사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성 위염

술, 담배, 짜게 먹는 식습관, 헬리코박터 균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되며 급성위염과 마찬가지로 상복부 통증과 팽만감이 오고 식욕감퇴 증상도 나타납니다. 대부분 잦은 소화불량을 호소합니다.

위암으로 발전하는 위염

위벽은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층인 위 점막만 손상된 경우를 보통 위염의 일종인 미란이라고 하고 두 번째 층 이상이 손상돼 점막하층까지 드러난 경우를 위궤양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성 위염이나 위궤양을 방치한다고 해서 위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위축성 위염이 발전해 화생성 위염이 되고 최종적으로 위암이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일부 위암은 위축성이나 화생성 변화와 무관하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한국인 발생 1위 암, '위암 예방법'

위암은 특별한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보통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등이 나타나면서 단순한 위염으로 자가 판단해서 병원을 늦게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며 일반적으로 위험군에 속하는 40~50대는 물론 30대도 정기적으로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과거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받은 사람이나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화생성 위염 등 위암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보다 자주 정기검사가 필요합니다.

위암의 여부를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내시경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위암은 1기의 완치율이 90%이상이며 2기도 완치율이 70-80%에 달해 평소에 검진만 잘하면 크게 걱정할 일 없습니다. 하지만 3기는 완치율이 절반으로 뚝 떨어지고 말기인 4기의 경우 10% 미만입니다. 조기검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나타내주는 통계입니다.

위암을 유발하는 3대 발생 원인 영상

 

위암 발생원인과 예방법 영상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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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腦)의 구조

 

뇌 (brain 腦)는 척수와 더불어 중추신경계를 이루는 머리뼈 내부의 기관으로 신경계의 최고위 중추이다. 주로 신경세포와 신경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부한 혈관조직들과 경막, 지주막, 연막의 3겹의 뇌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뇌는 형태와 기능에 따라 대뇌, 소뇌, 뇌줄기로 나누어지며, 뇌줄기를 더 세분하면 중간뇌, 다리뇌(교뇌), 숨뇌(연수)로 나누어진다. 아래로는 척수와 연결되어 있으며,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이 뇌와 척수의 안팎으로 순환한다. 풍부한 혈관조직을 갖고 있으며, 뇌혈관은 혈액뇌장벽(blood brain barrier)이라고 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독성물질로부터 뇌를 보호한다. 운동, 감각, 언어, 기억 및 고위 정신기능을 수행하며, 각성, 항상성의 유지, 신체대사의 조절 등 생존에 필요한 환경을 유지한다.    <자료출처 서울대학교병원>

 

 뇌의 각 부분은 신경세포와 시냅스가 뭉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뇌의 구조

 

뇌의 구조

 

뇌줄기 (brainstem 뇌간 腦幹)

뇌간은 호흡과 혈압 등 우리의 생명유지와 관련된 기본을 담당합니다.

뇌줄기, 뇌간

편도체 (amygdala 扁桃體)

편도체는 대뇌변연계에 존재하는 아몬드 모양의 뇌부위이이며 감정을 조절하고, 공포에 대한 학습 및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편도체

해마 (hippocampus 海馬)

해마는 우리의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상 (thalamus 視床)

후각을 지나는 모든 정보는 이 시상을 거쳐야 합니다. 시상은 뇌간(腦幹)과 전뇌 사이에 위치하고, 고삐(habenula)와 송과선을 포함하는 시상상부(epitha-lamus), 자율신경과 연결된 시상하부(hypothalamus)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상은 많은 신경핵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겉으로 볼 때에는 두 개의 작은 타원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것이 좌우 대뇌반구에 하나씩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상

소뇌 (cerebellum 小腦)

소뇌는 자세와 균형의 유지, 근육긴장의 유지, 자발적 운동의 조절 등 우리 몸 각 부분이 상호 협조를 하도록 합니다. 소뇌는 대뇌의 기능으로 이루어지는 자발적인 근육운동을 보다 세밀하게 만들고 여러 근육을 동시에 움직일 때 이들의 조화를 돕는 기능을 합니다.

 

 

전뇌 (allbrain 全腦)

좌뇌 (左腦)

뇌의 좌측 부분은 언어를 만들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게 합니다.

좌뇌는 주로 지능적인 면과 관련된 기능과 역할을 하는데, 구체적으로는 ① 오차없는 수학적인 능력, ② 정확한 언어표현 능력, ③ 추론과 관련된 논리 능력, ④ 합리적인 사고 능력, ⑤ 세부적인 분석 능력, ⑥ 장단점을 파악하는 비판 능력, ⑦ 계열적 사고 능력, ⑧ 인체의 오른쪽 부분 조절 능력 등이 이에 해당한다.

뇌량 (間腦)

뇌량이 없으면 좌뇌와 우뇌가 연결되지 못하고 몸의 신진대사와 성장, 성호르몬 등의 조절과 촉진 역할을 하는데, 기능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러나 ① 에너지의 생성과 활용, ② 오감을 벗어난 또 다른 감각 능력, ③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영적 능력, ④ 미래를 알고 내다 보는 능력, ⑥ 초상상 능력, ⑦ 생각만으로 송수신하는 능력, ⑧ 칠신통(천의통·천안통·천이통·신족통·타심통·숙명통·누진통) 등 형이상학적인 능력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뇌 (右腦)

우측 뇌는 비정상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우뇌는 지능적인 면보다는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면과 관련된 기능과 역할을 하는데, 구체적으로는 ① 열려 있는 공간 지각 능력, ② 순간 인지와 관련된 직관 능력, ③ 느낌의 형상화와 음악 예술 능력, ④ 이미지의 영상화 능력, ⑤ 다양한 상상 능력, ⑥ 창조 능력, ⑦ 동시 다발적인 총체적 사고 능력, ⑧ 몸의 왼쪽 부분 조절 능력이 이에 해당한다.

대뇌피질 (cerebrum cortex 大腦皮質)

대뇌피질은 네 개의 영역과 운동과 감각을 분담하는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측두엽 언어를 담당하는 영역이 좌측이 있음

후두엽 시각 기능 담당

두정엽 통증, 온도, 압력, 자세 등 체감각 인식

- 감각피질 몸의 감각 담당

- 운동피질 몸의 운동 담당

전두엽 생각, 계획, 판단 등 뇌의 작전사령부

 

뇌척수액 (cerebrospinal 腦脊髓液)

뇌에서 생성되어 뇌실과 거미막밑공간을 따라 뇌와 척수를 순환하는 액체로 무색투명합니다. 뇌의 맥락얼기에서 1일 약 500ml 정도가 생성되며 같은 양이 거미막밑공간의 거미막과립에서 분해, 흡수되어 항상 일정한 양(성인에서 100~150ml 정도가 정상)이 유지되고 뇌와 척수 주위를 순환하면서 외부의 충격에 대한 완충작용을 하고 호르몬과 노폐물 등의 물질 운반 역할을 합니다.

 

뇌막 (meninges 腦膜)

뇌와 척수는 3겹의 뇌막(meninges)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데, 이 3겹을 가장 바깥쪽부터 경막, 지주막 또는 거미막, 연막이라고 한다. 이들 중 경막은 가장 바깥쪽에 있고, 가장 단단한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막층(periosteal layer)과 뇌막층(meningeal layer)의 두 겹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도 뇌의 활동을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10퍼센트 만이 정확히 알려져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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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병, 고지혈증(Hyperlipidemia)

 

심혈관질환 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은 성인병 중 사망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자각증상이나 외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주의와 정기 검진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생활의 영향으로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심장동맥 = 관상동맥

관상동맥

심장을 위에서 아래로 둘러싸고 있는 좌우 두 줄기의 동맥으로써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혈관입니다.

어떤 원인으로 혈관이 좁아져 협착(동맥경화증)이 일어나면 심장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므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은 사전징후가 없고 50% 이상이 발병 후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매우 급작스럽고 위험한 증상이므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맥경화증 발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고지혈증을 들 수가 있습니다.

근래에 한국인의 혈중 지질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으로 식생활 패턴이 바뀌고 있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고질혈증이란?

 

고지혈증(Hyperlipidemia)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고 그 결과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비정상적인 혈액 내의 지질 상태이므로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이라고도 합니다.

즉 혈중의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의 농도가 높아져 있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이상 이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 일 때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 또한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유발요인이 됩니다.

고지혈증 = 이상지질혈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세포막의 주성분 일 뿐 아니라 부신과 생식선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만들기도 하고 에서 담즙산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하지만 과량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면 혈액내의 콜레스테롤 양이 증가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혈관을 손상 시키므로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중성지방(Triglyceride)은 지단백의 가운데 부분을 구성하는 지질로서 장에서 흡수된 지질에 포함되어 있거나 간에서 생성되며 인체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써 음식을 통해 섭취한 칼로리 중 사용하고 남은 부분이 중성지방의 형태로 피하지방에 저장됩니다.

 

지단백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녹지 않으므로 혈액을 따라서 이동하려면 지단백이라는 특정 단백질에 붙어야 합니다. 즉 지단백은 혈액내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지단백은 초저밀도 지단백(VLDL, Very low-density lipoprotein), 저밀도 지단백(LDL, Low-density lipoprotein), 고밀도 지단백(HDL, High-density lipoprotein)으로 분류됩니다.

  • LDL-콜레스테롤 : 저밀도 지단백이 붙은 콜레스테롤
  • HDL-콜레스테롤 : 고밀도 지단백이 붙은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혈중 총 콜레스테롤의 3/4을 차지하며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간으로부터 각 조직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데, 필요한 양 보다 많은 경우 혈관벽에 들러 붙어서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HDL-콜레스테롤은 세포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대사하게 하는 청소부의 역할로 건강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입니다..

  • LDL-콜레스테롤 : 17~130mg/dl 낮을 수록 좋음
  • HDL-콜레스테롤 : 40~60mg/dl 높을 수록 좋음

 

알기쉬운 고지혈증 영상(강남성심병원)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이나 비만, 음주, 운동 부족생활습관에 의해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로 식습관의 변화와 더불어 비만환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고지혈증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 국내의 경우 2005년에서 2009년 사이에 2배이상의 발병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의 증가율이 젊은 층에서 더 높게 나타나는 것도 주목할 만한 현상입니다. 최근 들어 20세 미만의 연평균 증가율은 약 16%를 나타내는데, 그 이유를 인스턴트 식품 섭취의 증가 및 운동 부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 및 치료

고지혈증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적절하게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지혈증 예방한다는 것은 단순히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의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낮추는 것입니다.

고지혈증 및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식, 야식, 폭식,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가급적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비만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도저히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도 권장합니다.

만일 가족 중에 심혈관 질환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더욱 주의하도록 하고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전조증상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1. 음주량을 줄인다.

2.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3. 인스턴트 식품을 피한다.

4.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5. 과식하지 않는다.

6. 짜지 않게 먹는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양파, 딸기, 견과류, 강황, 등푸른 생선(오메가-3), 홍삼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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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呼吸)은 생각 (의식 意識)과 육신 (감각 感覺)을 연결하는 다리

'생각'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생각이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요?

생각(의식)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말은 그저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자물리학의 이론과 실험들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물질의 세계에는 거시적인 세계도 존재하고 미세한 세포의 세계도 존재합니다. 더 미세한 원자와 핵의 세계도 존재합니다. 이들은 각자가 모두 다른 세계입니다. 그 세계들은 나름의 언어와 수학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크거나 더 작은 세계가 아니라 각자가 모두 다른 세계인 것입니다.

하지만 그 세계들은 서로 연결되고 서로 보완해줍니다. 왜냐하면 한 생명(존재)은 원자이기도 하고 세포이기도 한 동시에 눈에 보이는 생리학적 존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각자 진실입니다. 단지 다른 단계의 진실일 뿐입니다. 과학과 철학에 의해 밝혀진 가장 심오한 진실은 '단일성'이라는 기초적인 진실입니다. 현실의 가장 기초적인 소립자적 단계에서는 모두가 글자 그대로 하나입니다.

생각 하나 만으로도 몸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질적인 방식으로는 현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지 않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의지를 적어 내려 가다가도 지워버립니다. 그게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다시 썼다가 지우기를 반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적 평균을 따져 보면 그 의지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결국 그 의지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믿음으로 변해 버립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생각하게 되면 그것을 다시 더 확고한 어떤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그 확고한 틀 안에) 갇혀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동일한 현실에 갇혀 버립니다.

왜냐하면 구체적인 현실이라면 분명 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존재이고 실제 현실은 바꿀 수도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이 나의 가능성, 즉 의식 자체의 가능성이라면 그 다음에는 내가 어떻게 현실을 바꿀 수 있는가의 문제가 나오게 됩니다. 내가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라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의 이미지를 확장할 수 있을까요?

고전적 관념에서는 나는 어떤 것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현실에서 어떤 역할도 맡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실'은 이미 존재하고 나름대로 움직이는 물질적인 존재입니다. 결정적인 법칙에 의해서 말이죠. 그리고 수학은 주어진 환경에서 사물이 움직이는 것을 결정합니다. 경험자인 나는 아무런 역할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관점에 따르자면 수학이 어떤 것을 알려줄 수도 있고, 어떤 움직임들이 취하는 여러 가능성을 알려줄 수도 있지만, 나의 의식 내부에서 일어 나는 실질적인 경험은 알려줄 수 없습니다. 내가 그 경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내가 나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물리학 같은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뉴에이지 류의 폭탄선언 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양자물리학이 그 사실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올바른 호흡법은 점차적으로 의식의 단계를 높여 주고, 이 높은 단계의 의식을 운용함으로써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동영상 '생명전자의 비밀'

'상단전 수련'과 '심화된 관법'은 후일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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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단전호흡

단전호흡(丹田呼吸)은 "인간은 정기신(精氣神)의 교합체"라고 하는 도가의 비결에서 출발합니다.

상ㆍ중ㆍ하 3단전(丹田)을 보고(寶庫)로 보아, '인간의 형(形)이 의존하고 명(命)이 부리며 생(生)이 의탁하는 바'라고 했습니다.

흔히 선천의 원정(元精)ㆍ원기(元氣)ㆍ원신(元神)이라 부르며, 이들이 부족하면 병들고, 어그러지면 쇠하며, 다하면 죽는다고 보고, 따라서 후천(後天)의 보정(保精)ㆍ조기(調氣)ㆍ장신(嗇神)이라는 양생법을 논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단전호흡으로 기를 잘 다스리면 몸과 마음, 혼백까지 모두 편안하고 강건해 진다는 말입니다. 즉, 기를 잘 다스린다는 것은 상중하 3단전(丹田)을 잘 관리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정기신과 기타 기경팔맥 및 상단전, 중단전에 대해서는 '행공'에서 상세히 설명하도록 합니다.

 

무릇 유(有)는 무(無)로 인하여 생긴다. 형은 신이 있어야 세워진다. 유는 무의 집이고, 형은 신의 집이다. 만일 집을 온전하게 하지 않고 삶을 편안하게 하려 한다거나, 몸을 수양하지 않고 신을 기르려 한다면 기가 흩어져서 공(空)으로 돌아간다.

유혼(遊魂)은 변화되는 것이니, 초에 비유하자면 촛불이 다 타고 나면 불이 없어지는 것과 같고, 뚝방에 비유하자면 뚝방이 무너지면 물이 남아 있지 않는 것과 같다. 혼(魂)은 양(陽)이고, 백(魄)은 음(陰)이다.

신은 기를 먹고 형은 음식을 먹으므로, 기가 맑으면 신이 맑고 형이 지나치게 수고로우면 기가 혼탁해진다. 기를 먹는 사람은 천 명, 백 명 모두 죽지 않고 몸이 하늘을 날게 된다. 곡식을 먹는 사람은 천 명, 백 명 모두 죽어서 형체(形體)가 땅으로 돌아가게 된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혼이 하늘로 날아가고, 백이 황천으로 떨어져 물[水]과 불[火]로 나뉘어 흩어져서 각각의 본원(本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살아 있으면 (혼과 백이) 한 몸이 되고, 죽으면 서로를 잃어 버려 날아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데, 각각 다른 것은 스스로 그렇게 부여 받은 것이다. 한 그루의 나무에 비유하자면, 불로 나무를 태우면 연기는 위로 올라가고 재는 아래에 남는 것이 또한 스스로 그러한 이치이다.

신명(神明)은 태어나고 변화하는 근본이 되고, 정기(精氣)는 만물(萬物)의 본체이니, 그 형체를 온전하게 하면 살고 그 정기를 기르면 생명[性命]이 오랫동안 보존된다"고 하였다. - 동의보감 중- <편집자 주>

 

단전호흡

 

단전이란 정•기•신(精氣神)이 머물고 교합하는 곳입니다.

기경팔맥 중 상체의 앞 쪽을 흐르는 임맥(任脈)과 뒷 쪽을 흐르는 독맥(督脈) 중간의 '중맥' 상에 위치합니다.

상중하 단전 측면도

단전은 상중하 3곳이 있습니다.

상단전은 양쪽 눈 사이 정중앙 약간 위쪽의 움푹한 지점과 반대편 뒷통수의 가운데 지점에 위치합니다. 상단전 수련은 단전수련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섣불리 상단전 수련을 시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단전호흡 – 하단전 호흡법

하단전 위치

하단전 위치 찾는 법

① 양 손 엄지와 검지가 서로 닿게 한 다음 엄지의 맞닿은 부분을 배꼽 위에 놓으면 검지가 닿는 부분이 하단전의 바깥입니다. 이 부분과 반대편에 있는 등 쪽과의 사이가 중앙 부분이 바로 하단전입니다.

② 위 ①의 손 모양을 한 채로 팔꿈치가 귀에 닿게 하여 팔을 쭉 펴서 머리 위로 뻗습니다. 옆의 사람에게 쭉 뻗은 손 끝을 뒤로 밀어 달라고 하십시요. 이 때에 밀리지 않으려고 힘을 주면 아랫배 안쪽에 힘이 주어집니다. 그 느낌을 기억해 놓으세요. 그 곳이 바로 하단전입니다.

단전호흡법

① 앉거나 서거나 몸이 바닥과 수직이 되게 합니다.

(누워서 하는 경우에는 베개를 치우고 평평한 바닥에 누워 턱을 당겨 넣은 상태에서 온 몸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숨을 쉬면 됩니다.)

먼저 '올바른 호흡법'으로 호흡을 시작합니다. (올바른 호흡법 링크)

눈을 지긋이 감거나 반쯤 감은 상태에서 올바른 호흡법의 자세를 취합니다.

② 먼저 숨을 내쉽니다. 몸 안의 남은 숨 찌꺼기가 없어질 때까지 천천히 전부 다 내 뱉습니다.

이 때에 온 몸의 혈액과 혈관과 뼈와 근육들에 끼어 있던 모든 노폐물과 독성이 정수리를 통해 빠져 나간다는 느낌을 갖습니다.(관법 觀法)

③ 숨을 들이 쉬면서 강하게 느낌을 갖습니다.

우주의 신선하고 오묘한 기운이 정수리를 통해 들어와서 하단전에 모인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④ 느낌과 의식은 하단전에 고정시켜 놓으세요. 자아, 즉 내가 그 곳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그 곳이 눈이며 귀며 피부라는 느낌입니다. 느낌이 수시로 흐트러지고 집중이 잘 안되더라도 중단하거나 실망하지 마십시요. 계속 하다가 보면 어느새 단전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중단하지 말고 실망하지도 말고 계속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⑤ 수식관법 (數息觀法)

계속 해도 집중이 잘 안되거나 계속 잡념이 생길 때는 속으로 수를 세면서 숨을 쉽니다. 처음부터 수식관법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내쉴 때에 하나 두울 세엣 네엣.. 들이쉴 때에 한 두울.. 통상 날숨과 들숨의 비율은 2:1 정도로 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억지로 하지는 마세요. '올바른 호흡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억지로하지 않는다'입니다.

들이 쉬면서 하나 두울.. 하고 내쉬기 직전에 '하나', 두번째는 '둘', 세번째는 '셋'.. 이렇게 들숨에다 일련번호를 붙여 세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다른 잡념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호흡을 셀 수 있다면 우선 성공입니다. 중간에 잡념이 생기면 처음부터 다시 '하나'로 시작하십시요.

열까지 셀 수 있게 된 다음에는 거꾸로 '아홉' '여덟' '일곱'.. 내려 오는 겁니다. 하나에서 열, 열에서 다시 하나까지 잡념없이 호흡을 셀 수 있게 되었을 때는 서른으로, 그것도 가능해지면 백으로..

하나에서 백까지, 다시 백에서 하나까지 전혀 잡념없이 호흡을 세는 것이 가능해 졌을 때가 바로 '무념무상', 최고의 집중력이 발휘되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⑥ 좌식호흡 (座式呼吸)

앉아서 단전호흡을 하는 경우에는 딱딱한 바닥 보다는 약간 쿠션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결가부좌를 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성인들은 이 자세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반가부좌 자세를 취합니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상태에서 왼쪽 발을 빼서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 놓는 자세입니다. 허벅지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무릎 위라도 좋습니다. 그것도 어렵다면 책상다리도 문제는 없습니다.

손은 하단전 위치를 찾을 때 배꼽 위에 올렸던 그 모양도 괜찮고 자연스럽게 양 무릎 위에 올려 놓는 것도 좋습니다. 호흡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 됩니다.

절대로 억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숨을 들이 쉬면서 아랫배를 불룩하게 만든다거나 내쉬면서 홀쭉하게 하는 등의 인위적인 호흡을 하지 마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틈 나는데로 꾸준히 하다가 보면 어느 날 '올바른 호흡법'을 넘어 자연스럽게 하단전으로 숨이 들고 나면서 의식이 하단전에 머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상 중에 자연스럽게 단전호흡이 가능해지고 나면 그때부터 중단전, 상단전으로 옮겨갑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상단전 호흡은 반드시 선생이나 선배로부터 충분한 조언과 함께 감독을 받은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Posted by 망중한담

복부비만, 무엇이 문제인가?

내장지방은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 물질이 증가함으로써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BS 복부비만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데, 한국인의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남자는 90cm(35.4인치), 여자는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체내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인 내장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 물질이 늘어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의 원인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원인으로는 나이,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군대에서 제대한 후 또는 결혼 직후, 여자의 경우는 폐경기 이후라고 합니다.

내장비만 진단법

내장비만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허리둘레측정법이 가장 많이 시용됩니다.

한국인의 남자의 경우에는 90cm(35.4인치), 여자는 85cm(33.5인치)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봅니다.

허리둘레 측정 위치

복부(내장)비만의 합병증

내장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 물질이 늘어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 관상동맥질환, 이상지질혈증(콜레스테롤 이상) 등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음주와 관련 없이 지방간에 동반하여 간기능 수치의 이상을 보이는 경우)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고, 수면무호흡증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부비만의 예방과 퇴치

복부비만은 적게 움직이고 많이 먹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복부에 축적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필요 이상의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비만 예방법

일반인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의 50~80% 범위 내의 강도로 하루 30~60분씩 일주일에 3~5회 운동

비만인

최대 운동능력의 50~60%로 운동의 강도를 낮추고 운동시간은 60분 이상으로 늘리며 일주일에 6~7회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② 복부비만 퇴치법

주의사항

단기간 체중 감량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절식

식사량을 갑자기 많이 줄이면 안됩니다. 하루 세끼를 기본으로 하되 저녁식사의 양을 3분의 2 정도 줄이는 것이 적당합니다.

저녁식사

7시 전에 집에서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외식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담백한 음식, 두부찌개, 어묵탕백반, 생선정식, 청국장, 칼국수 등으로 선택합니다. 탕 종류를 먹더라도 밥을 한꺼번에 말아 먹기보다는 항상 전보다 적은 양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실천하도록 합니다.

완전히 끊을 필요까지는 없지만, 취하지 않을 정도로 과일이나 야채 안주와 함께 먹어야 합니다. 음주 후에 해장국이나 해장라면 등을 먹고 곧장 자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해장에는 전혀 도웁을 주지 못하면서 위에 부담을 주고, 비만의 원인이 될 뿐입니다.

(자료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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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보다 중요한' 숨을 잘 쉬는 법

밥은 40일 정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고

물은 일주일 정도 안 마시고 버틸 수도 있지만

숨은 5분만 멈추어도 생명을 잃는다.

좋은 음식, 무공해 식재료를 찾는 것은 기본이 되었고 어느 때부터인가 물도 따로 생수를 사서 마시거나 정수기가 생활 필수품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숨' 쉬는 것은 어떤가요?

올바른 호흡법 – 무병장수의 비결입니다.

올바른 호흡법과 별개로 깨끗한 공기, 산소가 풍부한 공기가 호흡에 좋은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최고의 요리사와 아무리 훌륭한 조리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도 부패한 식재료로는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없는 법입니다.

올바른 호흡법은 '숨을 잘 쉬는 법' 입니다.

같은 공기, 같은 환경 조건이라면 올바른 호흡법 만으로도 훨씬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위적인 노력으로 숨을 쉬다가 점차 습관이 될 때 쯤이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건강, 심신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준비, 앉거나 서거나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을 몸 쪽으로 당깁니다.(정수리로 천정을 받치고 있는 느낌) 상체가 바닥과 수직이 되게 합니다.(몸을 전후좌우로 움직여 보면 어느 쪽으로도 쏠리지 않는 중심이 발견됩니다.)

① 호흡 <呼吸>, 먼저 내쉬고 (나서) 들이 쉰다. 올바른 호흡법의 첫째 법칙입니다.

한자로 내쉴 呼, 들이쉴 吸을 쓴다. 왜 흡호라고 하지 않고 호흡이라고 하게 되었을까? 순서를 '호흡'으로 정한 이유는 내쉬는 숨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② 공기필만(空器必滿), '그릇이 비면 차게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올바른 호흡법의 두번째 법칙입니다.

천천히, 충분히 내 쉽니다. 숨을 내쉴 때도 충분히 내쉬어서 그릇(몸)을 비우고 나면 굳이 들이 쉬려고 하지 않아도 들숨이 쉬어 집니다. 천천히 충분하게 내쉬고 나면 들숨은 자동적으로 빠르게 쉬어질 것입니다.

③ 구호비흡(口呼鼻吸), '입으로 내쉬고 코로 들이 쉰다.' 올바른 호흡법의 세번째 법칙입니다.

휘파람 불 때와 같이 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입술을 오므리고(굵은 빨대 하나 드나들 정도) 혀로 날숨이 균일하게 나갈 수 있도록 조절해 줍니다. 들이 쉴 때는 입을 다물고 코로 들어 오게 합니다. 처음에는 숨소리가 들려도 개의치 말고 계속하다 보면 어느 날부터 소리를 내지 않고 숨을 쉴 수 있게 됩니다.

④ 내관(內觀), '생각으로 주시한다.' 올바른 호흡법 네번째 법칙입니다.

생각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숨을 내 쉴 때는 몸 안의 더럽고 나쁜 가운이 정수리를 통해서 밖으로 빠져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들이 쉴 때는 깨끗하고 오묘한 우주의 기운이 정수리를 통해 들어 와서 발 끝까지 퍼진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연스럽게 내 쉬고 들이 쉬면서 생각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집중해서 하려고 할 때만 올바른 호흡법으로 숨이 쉬어질 것입니다. 개의치 말고 틈 나는데로 실천하다가 보면 어느 날 무의식 중에서도 올바른 호흡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생각 날 때마다 올바른 호흡을 하는 '작은 실천'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올바른 호흡이 어느 정도 가능해지고 난 뒤에는 차츰 단전호흡과 행공(行功)의 순서로 익혀 나가면 됩니다.

주의할 것은 '억지로' 하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자연스럽게, 몸이 하는데로 맡겨 놓으시면 됩니다. 복식호흡을 한다고 배를 억지로 내밀고 들이 밀고 하는 등의 인위적인 동작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단전호흡', 그리고 심화된 관법(觀法), 그 다음에는 기를 운행하는 행공(行功)의 순서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망중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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