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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지성 - 시사

‘그들이 알고 싶다’, 가면을 쓴 집필자들

국정교과서와 밀실의 가면집필자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패러디 영상 (출처 : 민족문제연구소 바로가기)

 

대체 왜? 정부는 집필자들의 정체를 숨기는 것일까요?

복면집필자,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야겠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복면집필자는 원로학자, 역사 관련 교육자 및 연구자 또는 인접 학문 교원일 수도 있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눈에 띄는 특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첫째, 거만한 자

최근 자신이 엄청 중요한 일을 하는 척 근엄한 얼굴을 하는 사람

 

둘째, 졸린 자

지난 겨울부터 잦은 출장과 세미나를 이유로 자리를 비우고 무척 피곤해하는 사람

 

셋째, 떠는 자

예민하게 주위를 경계하거나 불안에 떠는 사람.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일을 하니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숨어있는 집필자를 찾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제보입니다.

그리고 복면집필자들에게도 꼭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제라도 복면을 벗고 '떳떳한 역사가', 그리고 '자녀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로 돌아 오십시오. 그것만이 '역사교과서국정화'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막는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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