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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지성 - 역사

반역이 지배하는 나라 ‘역사의 오점’, 친일파를 잊지 말자 친일반민족행위자와 그 후손 ▶오늘날 대부분의 악(惡)은 친일파로부터 나온다. ▶매국을 용인하는 나라에서 산다는 것, 하늘을 우러러 하루하루가 부끄럽다. 적폐청산 항일음악 토크콘서트 전국투어 (10.27~11.17) 무슨 말이 필요한가? 식민지역사박물관 '식민지역사박물관' 이이화 건립위원장 인터뷰 (가칭)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취지 민족문제연구소와 시민역사관건립위원회는 일제강점기 식민지의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시민의 힘으로 일궈낸 과거 청산의 역사를 기록하며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식민지역사박물관 인권과 평화, 미래를 생각하는 식민지역사박물관 친일인명사전의 기적, 식민지.. 더보기
김재규 최후진술 “자유민주주의를 앞당긴 혁명” 영상 : 김재규 최후 진술 김재규 유언 詩 나를 만일 신이라고 부를 대는 자유의 수호신이라고 부르겠지. 나를 만일 사람이라고 부를 때는 자유 대한의 국부라고 부르겠지. 나, 내 목숨 하나 바쳐 독재의 아성 무너드렸네. 나, 내 목숨 하나 바쳐 자유민주주의 회복하였네. 나, 사랑하는 3천7백만 국민에게 자유를 찾아 되돌려주었네. 만세 만세 만만세. 10.26 민주회복 국민혁명 만만세. 10.26 민주회복 국민혁명 만만세. - 10.26 민주회복 국민혁명 지도자 김재규 – 희생으로 싸워 찾은 가치를 지키기란 얼마나 힘든 것인가 영상 : 손석희 앵커멘트 ‘희생으로 싸워 찾은 가치를 지키기란 얼마나 힘든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108년 전인 1909년 10월 26일 바로 오늘입니다.. 더보기
반역자 삼족(三族)과 구대(九代)를 멸족시킨 이유 중세 이후의 중국과 한반도에서는 반역자 또는 이에 준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에 대해 삼족 구대를 멸족(滅族)하는 제도가 있었다.삼족이란 부계(父系)와 모계(母系) 그리고 처계(妻系)를 말하는 것이며 구족이란 고조, 증조, 조부, 부친, 자기, 아들, 손자, 증손, 현손 까지를 통틀어서 지칭한다.우리나라에서는 사육신이 가장 대표적인 멸족의 형을 당한 바 있다. 두 번의 세계대전이 지구 곳곳을 피로 물들였고 수많은 생명이 처참하게 죽거나 유린되었다.동족, 이웃의 생명과 재산과 자유와 권리를 약탈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운 반역자(反逆者)들이다.유럽과 아시아, 미주와 중동을 가리지 않고 반역은 일어났다.격변기가 지난 후 대부분의 지역과 국가에서는 반역자들을 처단했다. ‘공소시효 없는 처단’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더보기
‘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어깨는 과거 대통령 그 누구 보다 무겁다.대한민국의 적폐, 그 중에서도 가장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적폐를 꼽으라면 단연 ‘친일 매국노와 그 잔존 세력’이다.권력기관은 정권안보의 선봉에 서서 온갖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며 국민과 헌법을 무시하고 있다.국가기관의 주도 하에 재벌들이 담합하여 거대한 반민주 반역 세력을 양성하였으며, 그들의 불법행위를 보호하고 지원해 왔다. 우직하고 굳건하게, 힘차게 밀고 나가야 한다.그러기에 우리는 모여서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니다! '문재인 식 적폐청산' 시동…野 반발에 정국경색 조짐 ▶CBS노컷뉴스 기사 원문보기 세월호 리포트 검열, ‘6월항쟁’ 다큐 불방 논란 제작진 등 징계 절차 MBC 사측이 지난 3월 리포트 검열 논란이 불.. 더보기
친일파와 회의주의 '친일파'는 친일 민족반역자다 '친일파'를 다르게 부르자고 한다. 민족반역자, 반민족행위자, 일제 앞잡이 등등.. 그러나 '친일파' 만큼 국민 정서적으로 익숙하고 함축적인 호칭은 아직 없는 것 같다. 호칭은 바꾸자는 주장은 친일파 후손들의 교활한 여론 '물타기' 계략이다. 친~라는 표현은 보통 ~을 좋아하고 ~과 친하다는 의미로 쓰인다.그러나 '친일파'의 경우에는 일본을 좋아하고 일본과 친한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아니다.일제 강점기에 일제에 협력하며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나라와 국민의 주권을 침탈하며 동족을 사지로 몰아 넣는데 앞장 선 민족반역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 자칭 '보수'라고 하는 '친일파'와 그 후손들의 조직적인 여론몰이에 의해서 '친일파' 대신 '반민족행위자' 또는 .. 더보기
반헌법행위자, 대통령과 대법원장 포함한 현역 공직자 11명 집중검토 대상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발표 박근혜 : 세월호 직무유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황교안 : 18대 대선 국정원 선거개입 수사방해, 세월호 구조 직무유기, 통합진보당 해산 양승태 : 재일교포 간첩조작 사건 4건, 일본 관련 간첩조작 사건 2건 김기춘 : 유신정권 하 간첩조작사건 및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등 9건 조윤선 : 블랙리스트 작성, 국정농단 김종 : 블랙리스트 작성 및 국정농단 이승만·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 등 전직 대통령도 포함됐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로 국가 최고 권력이며 최고 지도자 8명 가운데 5명이 헌법을 유린한 반헌법 범죄자라는 것이다. 광복 후 어수선한 틈을 타고 미국 정부와 미군정의 비호 하에 친일 반민족행위자들과 결탁하여 민족주의 지도자들을 숙청, 암살하고 정권을 장악.. 더보기
박정희 불법 비자금 스위스 비밀계좌 돈세탁 박정희의 가면 박정희 스위스비자금(600조) ‘월남전 전투수당’ 오바마 회신 접수 영상 : 세계월남전우 한국총연합회 스위스 비밀계좌…누가? 어떻게? 얼마나? 영상 : jtbc “박정희 스위스 비자금 수조원대…최순실이 세탁” 1978년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국제기구소위원회가 발행한 ‘프레이저 보고서’(원제 ‘한국-미국 관계에 대한 조사’) …. (노웅래 의원은) “보고서를 보면 박정희 정권은 해외 차관이나 투자 자금을 들여오면서 전체 자금의 10~15%를 커미션(수수료)으로 가로채는 불법행위를 저질렀으며, 이를 통해 조성한 비자금을 (관리하기 위해) 스위스 최대 은행인 유니언뱅크 등에 여러 사람 명의의 비밀계좌에 개설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어 “(재미 언론인이었던) 문명자 기자는, 1979년 10.. 더보기
도올 김용옥 - 우리는 누구인가 제15강 '죽음과 호적' ‘노자(老子)’ 강의가 끝날 때 어머니를 EBS에 모셔서 인사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저를 만날 때마다 감동적 이었다고 하면서 안부를 물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지난 4월 5일 향년 95세로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1910년생이니까 20세기를 거의 완벽하게 채우신 분입니다. 우리 민족의 모든 고난과 영광을 역사와 함께 하신 분입니다. 어머니께서 운명하시는 순간에 느낀 것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어머니는 혼수상태로 계시다가 깨끗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숨이 ‘딸깍’하는 순간에 육신을 보니까 완벽하게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나 그 ‘딸깍’하는 그 순간의 느낌은 너무도 달랐습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살아 움직이는 경락이 순간적으로 사라지고 (얼굴 모습은 그대로였지만) 시신의 얼굴(느낌.. 더보기
도올 김용옥 - 우리는 누구인가 제14강 '법과 기학' 천즉기 기즉천 (天卽氣 氣卽天) 항상 이렇게 강의를 들으려 와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격려 덕분에 이 강의를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주 문화일보 기자직을 그만 두었습니다. 2002년 12월 2일에 발령이 난 이후로 2004년 4월 3일까지, 문화일보의 평기자로서 1년 반 동안 나름대로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문화일보의 편집국 분위기는 일체의 외부 간섭이 없었기 때문에 편집국은 그들의 상식 위에서 신문을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신문사 측에서 저의 기고문인 ‘도올고성’의 주관적 해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기 때문에 제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도올 고성'이라는 칼럼에 실린 제 글이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일보는 치우침 없는 신문을 만들고자 하기 때문에 '.. 더보기
도올 김용옥 - 우리는 누구인가 제13강 '사상의학과 봄' 조선 유학은 인간을 이성의 주체로 파악하기보다 감정의 주체로 파악한다. “지난 시간에 탄핵정국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도 뭔 이야기를 하나 쳐다 볼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제가 사실은 몸이 상당히 아프지만 강의를 안 할 수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제가 의사입니다. 병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할까 합니다. 현대인의 병은 전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몸 안에서 오는 발병은 전부 다 칠정(七情)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조선 유학은 인간을 칠정의 주체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선 의학도 인간을 감정(七情)의 주체로 파악했다. 조선 사상사의 한 정점인 이제마(李濟馬 1837~1900)도 인간의 질병을 감정의 문제로 파악했다. (▶ 이제마(李濟馬:1837~1900): 조선조 말엽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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