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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신기술

수소시대가 시작됐다

원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우주의 모든 생명체, 모든 물질이 그렇듯이 인간의 몸도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들을 분자단위에서 관찰하면 우리가 흔히 배워서 알고 있는 분자,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분자단위에서 인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기타 7종의 영양소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분자는 원자들의 집합체다.

60 종류의 원자들이 각각의 에너지에 따라 모여서 분자를 이루고, 분자들은 세포를 이루며, 세포가 다시 조직과 기관을 형성하면서 하나의 완전한 생명체인 인체를 이루는 것이다.

 

 

 

세포는 생명활동의 뿌리

 

 

 

인체는 60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물론 나이와 성별, 건강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활동은 세포를 근간으로 이루어지고 유지된다. 세포를 근간으로 한다고는 하지만 세포 내부에는 세포내소기관들이 있고, 그곳들에서도 꾸준히 세포 생명활동을 보조하기 위한 작용들이 일어나고 있다.

세포는 분자들의 거대한 집합체다.

 

 

 

 

분자는 물질의 특성을 가지며 세포를 이룬다.

 

 

 

분자란 원소가 결합하여 어떤 특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금이라는 물질이 특유의 특성을 가지려면 나트륨(Na) 염소(cl)라는 원소가 결합하여 분자를 이루어야만 한다. 산소(O) 한개와 두개의 수소 (H) 결합하여 (HO) 분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인체는 원자의 집합체

 

 

 

모든 물질의 원천을 원자(원소)라고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원소의 종류는 118종이며, 중에서 75% 정도를 수소가 차지하고 있다.

 

인간의 몸은 60 종의 원소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소들 대부분은 당연히 다른 원소와 분자의 형태로 결합되어 있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원소의 비율은 질량(무게) 수량(개수) 따라 다르게 표시된다. 이것은 원소의 질량과 분자결합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분자교정의학과 세포영양요법

 

 

 

분자교정의학이란 대체의학의 일종으로써 세포영양요법이라고도 하는데, 인체의 생명활동을 세포 전단계인 분자단위에서 관찰하고 질병과 노화에 대한 해법을 찾는 분야다.

우리나라에는 메가비타민요법으로 알려진 원태진 박사에 의해 1978년에 최초로 소개된 것으로 되어 있다.

단순하게 말해서 질병과 노화는 세포 이상 상태이며, 이것을 분자상태에서 본다면 분자구조의 이상또는 분자 개체의 불균형으로 있고 이렇게 비정상화된 분자구조 내지 개체수의 균형을 맞추어 주게 되면 인체 또한 당연히 정상적인 상태가 된다는 논리다.

세포영양요법, 분자교정의학은 명칭과는 별개로 실제 우리생활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세포에서 분자로, 분자에서 원자로

 

 

 

전통적인 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많은 문제를 대체의학에서 해결하고 있다. 특히 성인병이라고도 불리워지는 현대병 경우는 대체의학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성인당뇨로 부르던 2형당뇨의 경우 혈당을 인위적으로 낮추는 의학적 조치 외에는 식이요법 거의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식이요법 자체가 영양요법이며, 대체의학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다. 외에도 대체의학은 우리의 일상 중에 매우 광범위하고 깊게 뿌리 내리고 있다. (서양의학에서는 동양의학 -한의/중의 - 까지도 대체의학에 포함시킨다)

 

과학은 끊임없이 발달해 왔고 물리학은 이미 원자를 넘어 끊임없이 미립자 단위의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세계는 고갈되어 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유력한 수단으로 수소에 주목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특히 일본을 중심으로 생명체와 생명활동에 있어서 수소의 역할에 대한 연구와 실험이 전개되었고, 많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수소에 대한 관심은 이제 전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 건강, 수소 젊음, 수소 아름다움

바야흐로 원자의 시대, 수소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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