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 날, 그 때의 나는..

이름표와 하얀 손수건을 가슴에 달고 약간은 신나고 약간은 어리둥절했던 날.
각자 새 옷과 새 신으로 무장하고 막 녹기 시작한 운동장에 섰던 날.
철봉대 한켠에서는 그새 싸우는 아이들로 소란이 있던 날.
두 볼이 유난히 통통하고 불그레한, 종아리도 두 볼 만큼 통통했던 담임 선생님이 왠지 믿음직했던 날.
그새 가까와진 아이들끼리 짹짹거리면서 교실을 둘러보던 '국민학교' 입학식.

이미지출처 sbs

다시 돌아가고픈 그시절..
Posted by 망중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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