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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유치하고 졸렬한 물귀신에 물타기, 혐오감을 주지 말라 국민의당 개별 공세로 더민주 지도부 때리기 안철수 "文의 '뭉치면 산다'는 식으론 다 죽어" 한상진 "김종인, 전두환 정권 때 국보위 참여" 한상진 공동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은 우리 근현대사 및 정권의 정통성 인식에 대한 매우 중요한 문제다. 공당, 그것도 정통 야당에서 분가하는 입장에서 창당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역사 인식으로서는 부적절의 범주를 벗어난 '부적격' 사유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사과 또는 사죄는 없었다. 해명이라는 것이 '국부와 동급의 칭호'를 사용할 의사를 보인 것이었다. 더민주당이던 전두환이던 지금의 '국민의당' 발기인들은 그 누구를 비난할 입장도 자격도 없다는 사실을 희석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은 오랜 동안 많이 접해 오던 저열하기 짝이 없는 물귀신에 .. 더보기
‘헌법유린’, 국민의당 창당 인사들은 정체를 밝혀야 한다 4.19묘역에서 이승만을 칭송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모욕이다 전문(前文)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더보기
‘국민의당’, 정체성 한상진 "'이승만 국부 발언' 국민 통합 관점에서 봐야" 한상진 국민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일전의 발언으로 역사인식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해명성 발언을 했다. 이 해명이라는 것이 '국민의당' 창당 인사들의 역사관, 국가관에 대한 의혹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승만 등 한국 현대사의 인물들에 대해 있어 공과를 논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공(功)을 부각하여 본질을 왜곡하는 것은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발언을 '국가정체성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는 해명은 해명이라기 보다는 기존에 익히 들어 왔던 친일-독재 비호자들, 뉴라이트 계열의 역사서술 논리와 판박이다.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친일과 항일의 대립 역사에서 .. 더보기
‘국민의당’ 가치관과 정체성 셀프 인증 양식의 맨 아래 '국민의당' 한상진, 박정희•이승만 묘역 참배 "산업화•자유민주주의 이끈 분"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창당발기인대회에서의 '산업화 민주화' 발언을 접하면서 가졌던 의혹은 하루 만에 검증이 되었다. 그들 스스로 '셀프인증' 해 준 것이다. - 아래 관련 글 링크 참조 -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 앞서,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이 이야기 하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1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과 함께 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두 전직 대통령을 "우리나라 근대화•산업화를 몸소 이끈 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이 땅에 도입하고 굳게 세우신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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