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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기만 한 ‘친일본색’ 새누리와 친일파 그리고 빨갱이 빨갱이는 친일파의 적? 이미지 출처: JTBC 비하인드뉴스 캡처 '친일인명사전'은 막고 위기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빨갱이' 새누리당의 정체성 가운데 '친일과 친일파'가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영향력 있는 소속 의원들 스스로도 밝혔듯이 새누리당은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이익집단'이기도 하다. 새누리당은 당명과 무관하게 오래 전부터 일제의 침략과 강점을 미화하고 정당성을 대변하는가 하면 친일매국행위를 '애국'으로 둔갑시키거나 '불가피한 선택'으로 강변하는 모습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왔고, 반면에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거나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가차없이 '빨갱이' 또는 '종북'으로 분류, 선동•성토해 왔다. 이런 정체성과 이념은 정부정책으.. 더보기
교과서국정화, 중단시켜야 한다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에 야당공조 법률안 발의 정의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지법안' 발의 예정 반 역사(反 歷史)적인 역사교육 역사교육을 특정 정권과 집단의 관점에 맞추기 위하여 사실관계를 편집하는 것은 반 역사적인 '역사 쿠데타적 발상'이다. '교학사교과서'로 드러난 뉴라이트 계열 역사교과서가 일제의 수탈을 '수출'로 표기하는 등 일제와 친일 매국행위를 미화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들에 의해 자행된 민족주의자 및 양민학살에 대한 내용을 누락하는 등 축소, 왜곡하는가 하면 이승만과 박정희의 독재에 관한 내용은 삭제, 축소하는 반면에 업적을 과대포장하는 등으로 역사를 편집하는 것은 결코 역사적이지 않으며 이런 반역사적이고 정권안보적인 창작물을 역사교과서로 채택하는 .. 더보기
조경태, 오래 전부터 새누리를 옹호하고 있었다. 하이에나는 결코 사자의 무리에서 살 수 없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은 염치,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이다. 조경태 어록 - 긁직한 사건만 살펴보면, 2013년 7월 국가정보원 남북정상회의록 공개 파문 "남북정상회의록 실종사건은 또 하나의 중대한 국기문란 행위다. 최선의 해법은 빠른 시일 내에 검찰수사를 통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노무현 정부의 잘못이 명백하다면 관련 인사들이 정치적·형사적 책임을 져야 한다" 같은 해 11월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특검 "현재 검찰에서 (수사를)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지금 대통령 선거 끝난 지가 언제냐? 거의 1년이 다 돼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치권이 이러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짜증 나게 하고 피로도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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