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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7시간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집무실입니다. 24시간 재택근무, 근무태도는 오리무중 ‘김대중 노무현도 관저집무’는 거짓 헌법재판소에 제출된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 일지’가 또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동안 박근혜 측은 대통령의 사적공간인 관저에 대해 집무실이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은 24시간 근무한다는 말로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가 관저에 있었던 사실을 ‘당연한 공식 집무’로 강변해 왔다. 거기에 덧붙여 최근에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관저에서 집무한 사실이 있다.”고 하면서 ‘관저집무’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두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박범계 더민주 의원과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부정했다. (만일 박근혜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 더 나아가 역대 대통령.. 더보기
왕이 된 앵무새 정치 입문부터 꼭둑각시 역할 최태민으로부터 시작된 불의(不義)한 악연(惡緣) 권력서열 최정김박 최순실 - 박근혜게이트로 나라살림이 정지상태에 빠졌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정지가 아니라 역주행하고 있다. 이런 국가운영의 역주행은 벌써 오래 전부터, 박근혜가 대통령에 취임하기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시작된 박근혜에 관한 흉흉한 소문들이 최근에는 거의 정설이 되어가고 있었던 참이다. 실제로 소문 가운데 대부분은 검찰의 수사결과, 사실이었음이 입증되고 있다. 이런 사실들 가운데는 일국의 대통령이 행한 일이라고 하기에는 차마 입에 담기 민망한 일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함께 참사 당일의 '7시간 의혹'에 대한 박근혜 정권의 대응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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