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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촛불 시민혁명 “가짜를 몰아내자.” 촛불을 더 높이 들라 영상 : “촛불을 더 높이 들라!, Put U R Candle Higher!” 천만 명이 넘는 시민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광장에 뛰쳐 나와 촛불을 들었다. 더 이상 불의와 권력의 타락을 용인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폭발한 것이다. 박근혜와 친박은 긴장했고 늘 하던 식으로 머리를 숙였다.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성역없는 조사를 자청했고, 검찰과 특검의 수사에 순순이 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지는 않았다. 진실을 고백하거나 밝히지도 않았다. 대국민 담화는 국민을 상대로 한 농락이었으며, 그로 인한 수치심과 자괴감이 광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고, 국회는 탄핵소추를 의결했다. 그러나 박근혜와 소위 ‘보수’의 기치를 건 세력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 특검의 범죄수사.. 더보기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기만 한 ‘친일본색’ 새누리와 친일파 그리고 빨갱이 빨갱이는 친일파의 적? 이미지 출처: JTBC 비하인드뉴스 캡처 '친일인명사전'은 막고 위기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빨갱이' 새누리당의 정체성 가운데 '친일과 친일파'가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영향력 있는 소속 의원들 스스로도 밝혔듯이 새누리당은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이익집단'이기도 하다. 새누리당은 당명과 무관하게 오래 전부터 일제의 침략과 강점을 미화하고 정당성을 대변하는가 하면 친일매국행위를 '애국'으로 둔갑시키거나 '불가피한 선택'으로 강변하는 모습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왔고, 반면에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거나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가차없이 '빨갱이' 또는 '종북'으로 분류, 선동•성토해 왔다. 이런 정체성과 이념은 정부정책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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