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족행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일파와 회의주의 '친일파'는 친일 민족반역자다 '친일파'를 다르게 부르자고 한다. 민족반역자, 반민족행위자, 일제 앞잡이 등등.. 그러나 '친일파' 만큼 국민 정서적으로 익숙하고 함축적인 호칭은 아직 없는 것 같다. 호칭은 바꾸자는 주장은 친일파 후손들의 교활한 여론 '물타기' 계략이다. 친~라는 표현은 보통 ~을 좋아하고 ~과 친하다는 의미로 쓰인다.그러나 '친일파'의 경우에는 일본을 좋아하고 일본과 친한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아니다.일제 강점기에 일제에 협력하며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나라와 국민의 주권을 침탈하며 동족을 사지로 몰아 넣는데 앞장 선 민족반역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 자칭 '보수'라고 하는 '친일파'와 그 후손들의 조직적인 여론몰이에 의해서 '친일파' 대신 '반민족행위자' 또는 .. 더보기 반헌법행위자, 대통령과 대법원장 포함한 현역 공직자 11명 집중검토 대상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발표 박근혜 : 세월호 직무유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황교안 : 18대 대선 국정원 선거개입 수사방해, 세월호 구조 직무유기, 통합진보당 해산 양승태 : 재일교포 간첩조작 사건 4건, 일본 관련 간첩조작 사건 2건 김기춘 : 유신정권 하 간첩조작사건 및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등 9건 조윤선 : 블랙리스트 작성, 국정농단 김종 : 블랙리스트 작성 및 국정농단 이승만·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 등 전직 대통령도 포함됐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로 국가 최고 권력이며 최고 지도자 8명 가운데 5명이 헌법을 유린한 반헌법 범죄자라는 것이다. 광복 후 어수선한 틈을 타고 미국 정부와 미군정의 비호 하에 친일 반민족행위자들과 결탁하여 민족주의 지도자들을 숙청, 암살하고 정권을 장악.. 더보기 친일파 후손의 ‘친일매국노’ 찬양 '용서'를 농락하지 마라 한국문인협회가 육당문학상과 춘원문학상을 제정을 의결했다. 육당 최남선과 춘원 이광수는 '반민특위'에 제일 먼저 끌려가 단죄를 받았으며 친일인명사전에도 등재된 대표적인 친일반민족 변절 문인이다. 또한 이 상의 제정을 제안한 문효치 이사장은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문종구의 증손자다. 작년 8월에 뉴스타파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일 후손임을 밝히고 증조부의 죄과에 대해 용서를 구하기도 했던 인물이다. 이른바 '친일 공과론'은 친일매국노와 그 후손들이 '면피용'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논리이다. "잘못이 있지만 잘한 것도 있으니까 잘한 것은 칭찬하자"는 것이 요지다. 하지만 친일매국노의 잘못은 최고최악의 민족과 국가반역으로써 대부분 극형에 처해져야 할 중죄다. 만일 그들의 '잘한 일'.. 더보기 오늘날 대부분의 악(惡)은 친일파로부터 나온다 진정한 의미의 광복은 오지 않았다. 용서하되 잊지 말아야…제2의 독립운동이 필요 2016년의 대한민국은 세계 많은 국가들 중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역동적이며 성공한 나라다. 무역규모가 수천만 달러에 불과하던 나라가 1조 달러를 넘겼으며, 가장 가난했던 나라가 세계부자클럽이라는 OECD에 가입했다. 정보통신산업은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조선산업은 세계 수위를 다투고 있고, 자동차산업은 세계 5위다.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TV 등 가전제품 10대 중 3~4대는 대한민국의 제품이다. 단지 경제적인 부분만 괄목상대한 것이 아니다. 한류 특히 K-POP은 세계 문화의 아이콘이 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이 있는 음악잡지 미국 빌보드는 J-POP을 제외한 후 그 자리에 K-POP을 넣었을 뿐 아니라.. 더보기 친일매국노의 본질 친일매국노의 의식은 철저한 현실주의와 물질주의에 침잠되어 있다. 대의와 명분을 변조하는 '변질의 수사법'으로 사리사욕을 위장하고 금력과 권력을 생존의 절대 수단으로 인식한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친일매국노 발흥의 역사다. 기회주의에 지배되고 '힘'있는 세력에 기생하여 국가와 사회를 '이익실현의 대상'으로 치부하며 권력을 그 도구로 삼는 것이 친일매국노의 공통점이다. 역사가 중에는 그 뿌리를 조선의 '세도가'에서 찾기도 한다. 친일매국노와 조선 세도가의 모습은 공통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은 조선 유학의 한 파벌을 이루며 파벌과 세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왕권을 유린하였으며 정쟁을 일으켰고 반대 세력을 견제하고 제압하기 위한 중상과 모략은 물론 국권을 악용한 재산축적과 세습의 역사를 남겼다.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