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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개돼지’ 나향욱 파면 결정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 나향욱 파면결정, 연금 절반 삭감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19일 나향욱 교육부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파면'을 의결했다. 나 전 기획관은 위원회에 출석해 '민중은 개·돼지' 등의 발언은 취중 상태에서 나온 말로 충분히 반성하고 있지만 사석에서 한 말이 파면 사유가 되는 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파면은 중징계 중에서도 가장 강도가 높은 징계이며, 파면이 확정되면 5년간 공무원 임용이 제한되고 퇴직금은 절반만 받을 수 있고 연금도 본인이 낸 만큼만 받을 수 있게 돼 절반 수준으로 깎이게 된다. 나 전 기획관은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청구하여 통해 징계를 감경 또는 취소 받을 수 있고, 파면처분취소 청구 등 소송을 통해 징계에 대.. 더보기
개돼지와 공무원헌장 '99%의 민중은 개•돼지' 소신 굽히지 않은 공무원 '개돼지 만도 못한 공무원' 직설화법으로 유명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99%의 민중을 개돼지라고 한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을 향해 '개돼지만도 못한 공무원'이라고 비난했다. 그가 과연 개돼지 만도 못한 공무원이라는 비난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과연 공무원이 무엇이며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자세와 윤리의식은 어떤 것일까? 흔히 공무원을 국민의 공복(公僕)이라고 한다. 여기서의 복(㒒)은 '종'이라는 뜻의 한자다. 풀어서 말하자면 공복이란 국민과 사회의 종이라는 뜻이다. 이 뜻대로 하면 공무원은 '국민의 종'인 것이다. 종이 주인을 향해 개•돼지라고 했다면 제정신이 아니거나 매우 위험한 의식구조를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정상적이라면 개돼지 조차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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