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영노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공작’ mbc에서 YTN으로, KBS까지.. 백종문 녹취록 제보자 "KBS와도 기사 담합" 폭로 폴리뷰 전 기자 "KBS 전 심의실장과 지속적으로 기사 논의"…당사자 "사실 확인 중" MBC에서 시작된 녹취록 파문이 YTN에 이어 KBS로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 본부장 성재호)는 지난 19일 MBC 녹취록 제보자인 소훈영 전 폴리뷰 기자가 폭로한 KBS 간부와의 문자 메시지를 노보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를 통해 소 전 기자와 KBS 간부가 지속적으로 기사 내용을 논의한 흔적이 드러났다. 새노조에 따르면 해당 문자메시지는 황 모 KBS인재개발원장이 심의실장을 맡고 있던 2013년 10월 경부터 지난해 1월까지 소 전 기자와 주고받은 것이다. 새노조가 공개한 문자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당시 심의실장이었던 황 모 원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