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정 CCTV 썸네일형 리스트형 없다던 123정 CCTV는 해경이 가지고 있었다 세월호 구조 경비정 CCTV 본체 찾았다 "CCTV 없다" 해경 거짓말 들통 목포해경이 지난 19일 밤늦게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박종대씨에게 보낸 공문. / 박종대씨 제공 참사 당일 해경 구조 실패 이유 밝힐 지 주목 "거짓이면 책임지겠다"…해경 관계자 허위 답변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목포해양경찰서(현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소속 123정 폐쇄회로(CC)TV 본체를 해경 측이 보유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014년 4·16 참사 이후 2년여만에 추가적인 CCTV 검증 가능성이 열리면서 사고 당일 해경의 구조 실패 책임이 보존 영상을 통해 공개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지난 19일 오후 9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박수현 학생의 아버지 박종대씨(52)는 목포해경으로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