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의 가르침 반대 • 방해 • 파행 • 집단사퇴.. 그들이 세월호 조사에서 한 짓 대한민국의 현대사에는 차마 기억하기 조차 꺼려지는 몰상식이 유난히 많이 등장한다. 국난의 시기에 외세를 끌어들여 국가와 민족을 패망으로 이끌었던 매국노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혐오스럽고 치열한 이 땅의 현대사가 시작된다. 지난 100년은 난신적자(亂臣賊子), 역적들과의 투쟁의 기간이다. 정의와 민주와 상식을 지향하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양심적인 다수의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고 죽어갔다. 불의(不義)한 역적의 무리가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을 장악하고 세력화해서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으로 국가사회를 유린하는 100년 동안에 많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세뇌되어 갔고,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을 체념해 갔다. 그들의 권력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불멸의 신화처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