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개혁노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 "극한 대립만 남아" vs. 표 "분열이 아팠다" 치킨 게임 시작 알린 '20분' 문-안, 인재영입과 신당 비전 발표로 본격 경쟁 돌입 '20분'이란 시간을 사이에 두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안철수 의원 사이의 승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7일 오전 11시 20분, 문 대표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인재 영입에 나서며 당 개혁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그로부터 20분 전, 안철수 의원은 '합리적 개혁노선'을 앞세운 신당의 비전을 발표하며 맞불을 놓았다. 새정치연합의 일부 비주류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 대표와 안 의원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총선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표창원 "야당 정치인들의 감정, 당신들끼리 풀어라" ▲ 악수하는 문재인-표창원 지난 2013년 12월 문재인 당시 민주당 의원이 서울 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