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마케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멈추지 않는 ‘국회 흔들기’와 ‘선거개입’ 논란 朴 "진실한 사람" 거듭 당부…총선 개입 논란 총선 공천 예비후보자들의 노골적인 '진박 총선 마케팅'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지난달 "진실한 사람만 선택해 달라"고 한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 나갈 5명의 장관 앞에서 또 다시 '진실한 사람'을 거론해 총선 개입 논란이 일고 있다. 박 대통령의 현장 방문에 청와대 출신 출마 예상자들이 잇따라 등장하는 것을 놓고도 뒷말이 무성하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른바 '진실한 사람'을 거론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국회가 진정 민생을 위하고, 국민과 직결된 문제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나서 주시고, 앞으로 그렇게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한 것이다. 이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