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테크, 부자가 된 여자 이야기 같은 직장 같은 직급 다른 풍요 완전히 빗나간 '상속재산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 부자와 부자 아닌 두 여자 이야기 저에게는 같은 나이의 두 여자와 두 남자가 있습니다. 한 여자는 누이, 다른 여자는 형수입니다. 두 남자 중 한 사람은 형이고 다른 사람은 매부(자형)입니다. 꽤 오래 전 일이지만 두 남자는 한 직장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둘 다 건축을 전공해서 당시 잘 나가던 신흥건설회사로의 '과장' 직급이었습니다. 두 사람 다 해외근무도 하고 지방 현장생활도 하면서 나름대로 능력을 인정받던 모범사원이었고, 장래가 탄탄할 것 같았습니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 여자가 30대 초반에 서울 동대문구에 방이 여러 개 있는, 마당 한쪽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공동으로 써야 하는 낡은 단독주택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