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관리제도 허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2차청문회 2일차 오전 ‘인허가, 국정원, 청해진해운의 조치’ 헛점 투성이 선박관리제도 청해진해운 간부, '승객'에는 관심없고 '배'에만.. 제2차 세월호청문회 2일차 오전 청문이 끝났다. 비리나 부정 등의 직접 책임소재에 대한 회피성 답변을 별개로 하더라도 선벅 관리에 관한 법제도, 선박을 관리 및 감독하는 해당 관청과 기관의 부처간 업무 연계나 협력관계, 그리고 업무의 유기성 등에 대한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항간에 계속 회자되던 '세월호 실소유주는 국정원'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특히 청해진해운의 간부들은 사고 후 승객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이나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석 증인 성명직책(세월호 참사 당시) (인양관련 증인은 최근)김재범청해진해운 기획관리팀장김정수청해진해운 물류팀 차장홍영기청해진해운 해무팀 대리김영소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