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할머니의 증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안부’ 문제는 단순히 ‘식민지 피해’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군 '위안부'는 단순한 '성 노예'가 아니었다. '위안부'에게 가해진 반인륜적인 행위들은 일제와 일본군의 실체다. 그들은 조선의 처녀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성노예 뿐만이 아닌 스트레스 해소 대상으로, 심심풀이를 위한 장난감으로 그녀들의 육신과 영혼을 파괴하고 유린하는 것을 넘어 심지어는 그녀들을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그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백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 '극우'로 부활하는 일본 제국주의는 일본인의 내면에 잠재한 '비인간'의 발현일 수도 있다. 그들은 반성하지 않는다. 영상 : 슬픈 귀향 1부 '북녘 할머니의 증언' 슬픈 귀향 슬픈 귀향 1부 '북녘 할머니의 증언' 사람이 갖고 있는 잔악함의 끝은 어디일까 일본 저널리스트 이토 다카시가 99년에 담은 북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