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치(私治)한 새누리 정치 새누리 공천 48일, 유승민 찍어내기로 끝났다 4·13 총선 후보 등록을 이틀 앞둔 22일 오후 대구 동구 화랑로에 자리잡은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사무소 앞을 한 지역 유권자가 지나가고 있다. 유 의원은 일주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대구/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새누리 보복공천 논란 이한구 어제도 "결론 못냈다" 경선기회 뺏고 탈당 '등 떠밀기' 유 쪽, 무소속 출마 절차 문의 박 대통령 '배신' 코드에 맞춰 비박 학살…친박 패권공천 변질 새누리당이 22일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을 공천에서 배제하며 4·13 총선 지역구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공천개혁"을 밝힌 지 48일, 박근혜 대통령이 "배신의 정치 심판"을 말한 지 272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