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전비서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응천 "불순한 의도? '7인회' 덮어씌운 건 청와대" '정윤회 문건' 박근혜 대통령의 전 비서관 야당행 ▲ 조응천 구속영장 기각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014년 12월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청와대 문건 유출 개입 혐의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돼 청사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없는 걸 만들어서 저한테 덮어씌우고 탄압하더니 슬그머니 그 사건(정윤회 문건) 없어졌고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다. 애초부터 (청와대에선) 저에 대해 그런 비토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두고) 불순한 의도라고 했다면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일 자신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에 대해 '불순한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반응한 청와대에 대해 내놓은 입장이다. '애초부터 없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