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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국정농단 • 권력형비리’ 몸통과 꼭둑각시 박근혜와 김기춘의 최순실게이트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가..? 이미지 출처: 2016. 11. 17. JTBC 뉴스룸 2부 앵커멘트 캡처 최순실로부터 시작된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가 헌정사상 최대의 권력형 비리를 안고 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및 특검 수사에 순응'을 약속하며 대국민 사죄 담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분노한 민심은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촛불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변호사를 앞세워 검찰이 요구한 대면수사 일정을 거부했고 검찰은 최순실 게이트의 몸통은 박근혜라는 취지로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과 권력형비리의 핵심에 현직 대통령인 박근혜가 있고, 김기춘.. 더보기
국민은 처절하게 외롭고 힘들고 수치스럽다 변함없이 등장하는 '개인일탈' 변명·꼬리자르기로 일관한 박대통령 '9분 담화'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개인 일탈로 치부 연설문 수정·청와대 자료 유출 언급 없고 '직접 모금 독려' 사실과도 동떨어진 인식 거국내각 등 정부기능 회복 '어떻게' 빠져 박지원 "세번째 사과할 단초 제공" 비판 '변명'과 '꼬리자르기'로 일관한 9분짜리 대국민담화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4일 두번째 사과 역시 안이한 현실인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국민과 야당이 원한 '진솔한 사죄'와 '수습 방안'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겨레신문 직접보기 "국민은 더 외롭고 힘들어요!" 대통령 담화에도 시민들 '부글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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