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야의 종 송구영신 (送舊迎新)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웅장하고 맑은 소리가 울려 퍼지는 날입니다. 현대식 제야의 종 소리 1929년 경성방송국의 생방송에서 시작됐고 6·25가 끝난 1953년에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됐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종소리로 마감하는 나라는 흔치 않습니다. 제야의 종, 서양의 카운트 다운이나 불꽃놀이보다 훨씬 운치있고 의미심장합니다. 그 장엄하고 은은한 소리의 끝에 근심과 걱정, 아쉬움을 모두 실어 보내고 새로운 울림으로 새해를 시작해 봅시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대중교통 막차 연장 운행합니다. 종착역(종점) 기준 1시간이 늘어 나지만, 역마다 별도로 확인을 하는게 확실하겠죠. 제야의 종 33번 치는 이유 33의 의미 신라 선덕여왕은 "내가 죽으면 도리천에 묻어 달라"고 했다. 도리천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