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해외 언론에 두 번 연속 망신 박근혜 정부 비판한 '더네이션' 논쟁 2라운드 한국 정부의 반박, 팀 셔록의 재반박 팀 셔록 더네이션 기자 미국 주간지 '더 네이션(The Nation)'에서 한국 정부와 취재 기자간 논쟁이 재연됐다. 더 네이션의 지난달 박근혜 정권 비판 기사에 대해 한국 정부 반론문이 8일 더 네이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김기환 뉴욕총영사 명의의 반론문은 "기사에 몇가지 부정확한 부분이 있다"며 "이것이 한국 정부 이미지를 손상시킬 것이 우려된다"는 말로 시작한다.(▶ 더네이션에 실린 정부 반론문과 재반론문 원문 보기) 한국 정부는 네 가지 오류를 지적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은 "성과를 중시하고 시간외 업무 제한 등으로 한국에만 있는 연공서열에 의한 임금체계를 개혁함으로써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비정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