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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반역을 단죄하는 것이 정치보복일 수는 없다 국정원이 불법 대선개입과 여론공작을 위한 댓글부대를 조직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었으며 이 망국적이고 반역적인 범죄의 배경에는 MB정권의 청와대가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현직 대통령이 주도한 반역-망국의 범죄라는 얘기가 된다. 현직 대통령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그 어느 누구라도 범죄와 헌법유린에 대해서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으며, 그 어떤 권력도 회피할 수 없음을 최고 주권자인 국민의 이름으로 선언하고 집행하는 중이다.졸렬한 정치보복은 없어야 한다. 퇴임 후 귀촌하여 만인의 벗, 민주의 상징으로 지내던 고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하여 어떤 짓들을 했는지 잊을 수가 없다. 더보기
‘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어깨는 과거 대통령 그 누구 보다 무겁다.대한민국의 적폐, 그 중에서도 가장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적폐를 꼽으라면 단연 ‘친일 매국노와 그 잔존 세력’이다.권력기관은 정권안보의 선봉에 서서 온갖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며 국민과 헌법을 무시하고 있다.국가기관의 주도 하에 재벌들이 담합하여 거대한 반민주 반역 세력을 양성하였으며, 그들의 불법행위를 보호하고 지원해 왔다. 우직하고 굳건하게, 힘차게 밀고 나가야 한다.그러기에 우리는 모여서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니다! '문재인 식 적폐청산' 시동…野 반발에 정국경색 조짐 ▶CBS노컷뉴스 기사 원문보기 세월호 리포트 검열, ‘6월항쟁’ 다큐 불방 논란 제작진 등 징계 절차 MBC 사측이 지난 3월 리포트 검열 논란이 불.. 더보기
그리운 노무현, 잊지 못할 ‘우리 사회 분열의 요소'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아침부터 추모 인파 몰려드는 봉하마을 노란색 '물결', 여야 정치인들 대거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추모객들이 너럭바위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있다.ⓒ구자환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노란색 물결이 어우러진 봉하마을은 추모 인파로 가득차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인 23일 봉하마을은 입구에서부터 노 전 대통령이 만들고자 했던 '사람사는 세상'의 정신을 담은 현수막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봉하마을로 들어서면 노란색 바람개비와 전국 각지의 시민사회단체가 내건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있다.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생가와 추모관에 이어 너럭바위를 돌며 노 전 대통령을 기리고 있다. 묘역인 너럭바위 주변에는 조화가 늘려있고, 줄지어선 추모객들은 헌화와 분향.. 더보기
노무현 제60주년 광복절 기념사 중 ‘우리사회 분열의 요소’ 노무현 대통령이 역설한 우리 사회 분열의 요소 1. 역사에서 물려받은 분열의 상처 2. 정치 과정에서 생긴 우리 사회의 분열구조 3. 경제적 사회적 불균형 ▼ 기념사 전문 보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60년 전 오늘, 우리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로부터 60년, 우리는 세계 속의 한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리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 모습을 선열들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뜻 깊은 이 날을 맞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피와 땀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오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더보기
바보 노무현 '탄핵과 죽음', 그 뒤에 남겨진 과제 노무현의 최대 숙원은 민족과 국가의 정통성 회복을 위한 '친일 반민족행위자 청산'이었다. 책임있는 대안을 내놓는 일은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과 행동, 말과 행동이 다른 주장이 너무 많아서 종잡을 수 없습니다. 한 가지, 무책임한 정당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참여정부의 정책 중에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흔들지 않은 정책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반대한 정책도 거의 없습니다. 강자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약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에는 일관되게 반대해 왔습니다. 복지와 사회투자는 분배정책, 좌파정책으로 일관되게 비난해 왔고, 오히려 감세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법인세 감세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얼른 계산해봤는데 법인세 세수가 연간 6조 8천억 원이 감소하게 돼있습니다. 이 세금, 어디서 거둘 것입니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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