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국절 역사세탁’ 친일파를 건국의 주역으로 '8ㆍ15 건국절'은 친일파를 건국의 주역으로 삼자는 것 • 역사학계 원로 성명, 건국절 주장 본질은 '역사세탁' • 박 대통령 건국절 발언, 독립운동과 헌법정신 모독 역사학계 원로학자들과 역사학회들이 정부여당의 '1948년 8.15 건국절 제정' 움직임에 대해 "헌법에 명시된 임시정부의 법통성과 선열들의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민족반역자인 친일파를 건국의 주역으로 탈바꿈 하려는 '역사세탁'이 바로 건국절 주장의 본질"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현 시국을 바라보는 역사학계의 입장'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정권 차원에서 독립운동 폄훼와 친일·독재 찬양을 노골화하기 시작했으며, 박근혜 정부의 '역사쿠데타'로 이어지면서 그 정점을 찍고.. 더보기 ‘그들이 알고 싶다’, 가면을 쓴 집필자들 국정교과서와 밀실의 가면집필자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패러디 영상 (출처 : 민족문제연구소 바로가기) 대체 왜? 정부는 집필자들의 정체를 숨기는 것일까요? 복면집필자,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야겠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복면집필자는 원로학자, 역사 관련 교육자 및 연구자 또는 인접 학문 교원일 수도 있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눈에 띄는 특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첫째, 거만한 자 최근 자신이 엄청 중요한 일을 하는 척 근엄한 얼굴을 하는 사람 둘째, 졸린 자 지난 겨울부터 잦은 출장과 세미나를 이유로 자리를 비우고 무척 피곤해하는 사람 셋째, 떠는 자 예민하게 주위를 경계하거나 불안에 떠는 사람.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일을 하니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숨어있는 집필자를 찾는데 무엇보다 중요.. 더보기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가짜’를 가르치려는가? 초등 국정 교과서, 유신 서술 개악…"국민 자유 제한" 빠져 2014년 실험본의 서술 내용 올해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배우게 될 사회과 국정 교과서에 유신 서술이 개악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발행된 실험본에는 '국민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최종본에는 "'10월 유신'이 국가 안보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10월 유신을 선포했다"고 내용이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역사교육연대회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인 '초등 6-1 사회(역사)교과서'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11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고시하면서 '오류가 없고 편향되지 않은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며 "초등 역사 교과서 완성본은 우려했던 국정교과서 .. 더보기 국정화의 본질은 무엇인가?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 교육홍보실장, "국정화란 무엇인가?" 11.14 민중총궐기 대학로 연설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박한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화를 하지 않으면 전국민의 혼이 나간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전 국민의 혼을 빼겠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정신병원인거죠. 황교안 총리의 국정화 확정고지 발표 "학생들의 99.9%가 좌경학습을 받고 있고, 그 좌경학습의 배후에 있는 대한민국 90%의 역사학자가 좌경"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국정화를 반대하는 전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좌경"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정교과서는 공안이 탄생시킨 것 8종이나 되는 교과서, 1종으로 통합해야 한다, 북한의 남침위협이 있는 상황에서 국론이 일치해야 되므로 국정화해야 한다, 현재의 검인정교과서 중 교학.. 더보기 국정교과서, 이번에도 ‘민변’이 나선다 민변, 국정교과서 필진 공개 소송 제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를 상대로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과 편찬심의위원회 위원 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24일 밝혔다. 민변은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과 편찬심의위원은 중·고생이 배울 교과서 편찬에 관여한다"며 "심의과정의 투명성·공공성·정당성 확보를 위해 명단을 밝힐 공익적 필요가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앞서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는 지난달 집필진 47명과 심의위원 16명을 선정했으나 구성원을 밝히지 않았다. CBS노컷뉴스 2015-12-24 19:42 조근호 기자 관련기사 [영상] "국정화는 곧 독재" 위헌소송 제기 박근혜 등에 업은 교학사 교과서…교실에선 '짐짝' 취급 [영상] 9개월 역사 교사가 집필진? 그 배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