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동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홍걸 “아버지, 별세 두달 전 문재인•박지원 불러서…” "이 수구 보수 정권이 계속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씨가 지난 24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DJ 삼남 김홍걸씨 생애 첫 인터뷰 "서운한 감정 다 버리고 야권이 힘 합쳐 정권교체하라고 당부 이번 녹취에 아버님 모셨던 분들이 개입…인간의 도리 지켜야 내가 누구 아들이니 '더민주' 찍어달라는 식으로 얘기 안할 것" '동교동'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야권이 분열하면서 누가 야당의 정통성을 잇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 한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셋째아들 김홍걸(53) 연세대 객원교수가 자리하고 있다. 1월2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그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