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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지성 - 시사

‘통일대박’과 ‘5자회담’, 대북정책 국제적 엇박자

박근혜 '북한 제외한 5자회담' 발언, 미국과 중국은 즉각 반대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외교·국방·통일부 업무보고를 받고 "과거 6자회담이 북핵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는 틀로 유용성이 있었지만 지난 8년여간 회담이 열리지 않고 있다"며 "회담을 열더라도 북한의 비핵화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실효성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하고 "6자회담만이 아니라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을 시도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 "북한 제외한 '5자회담' 시도해야"

국방·외교·통일부 새해 업무보고

6자회담 무용론 첫 제기

"이란처럼 국제사회 나오도록 중국이 북한에 조치해야"

 

미 국무부 고위관리 "6자회담 계속 유용" 박근혜 발언 반박

스티븐 멀 미국 국무부 이란 핵합의 이행 조정관은 21일(현지시간) "우리는 계속해서 6자회담 참가국들과 협력해 길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자회담 제기에 中 "6자회담 재개해야"

朴대통령 6자 실효성 첫 제기, '한미일중러 대 北' 제시

中거부로 현실화 쉽지 않을듯…한중간 새로운 갈등 우려

'통일대박' 사라진 통일부 업무보고 "북핵문제 최우선"

'북핵 총체적 접근' 모호, 실효적 대안 상실…통일정책 일관성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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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경향신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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