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여론조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8일 광주 간다 8~9일 이틀간…'호남 민심' 정면돌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에 간다. 총선을 앞두고 그의 호남행 자체에 대해 당 내에서 찬반 양론이 있었으나, 결국 문 전 대표는 대다수 예상대로 '돌파'를 택했다. 문 전 대표 측은 7일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그가 오는 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호남을 찾는다고 밝혔다. 문재인 의원실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8일 오전 광주를 찾아 이튿날 점심 때까지 "특별한 형식 없이" 직접 유권자들을 만난다. 이후 9일 오후에는 전북 정읍과 익산의 더민주 후보 사무소를 격려 방문한다. ▲ '2012년에는 이랬는데….' 지난 2012년 9월 구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지역별 순회경선 8차(광주·전남)에서 48.46%의 득표로 1위를 차지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