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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보도

MBC와 엠빙신, 공영방송의 타락 MBC의 몰락은 지배구조에서 비롯 '권력의 시녀 공영방송' 원인은 신문방송법 개악 ▶이미지 출처 바로가기: 블로그 MB악법 바로보기 '방송법 개악' MBC를 비롯한 공영방송의 편향적인 태도와 편파•왜곡보도가 문제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방송 등 언론 관련 법령들이 개폐되면서 이런 현상은 노골화되고 심각해졌다는 것이 언론계와 학계, 시민사회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공영방송 편향의 심각성 공영방송의 편향과 편파보도 및 왜곡보도는 헌법이 보장한 '알권리'를 침해 • 훼손하고 여론을 왜곡 • 조작하며 궁극적으로는 이 모든 폐단의 결과가 공영방송의 지배권력에 대한 집단적 이익으로 돌아 간다는 점에서 정경유착 등의 망국적 권력형 부정부패를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하고 국력을 약화.. 더보기
‘불의한 언론’의 뿌리는 ‘친일’ '옥새들고 나르샤' 반복재생, 방송뉴스 새누리당이 61% 1개 정당 다룬 보도만 뽑아보니, 7개 방송에서 새누리당 414건, 더민주+국민의당은 253건 4‧13총선이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언론을 보는 유권자들은 총선에 임하는 정당이 단 3개 밖에 없다고 인식할지도 모르겠다. 총선보도감시연대가 19차 보고서(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3사나 종편 모두 보도가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에 쏠려있다. 총선보도감시연대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보름여 간 KBS 뉴스9,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JTBC 뉴스룸, TV조선 뉴스쇼판, 채널A 종합뉴스, MBN 뉴스8 등 각 방송사 메인뉴스 보도를 분석한 결과 1개 보도에서 1개 정당을 다룬 보도는 지상파의 경.. 더보기
소수의 ‘바른 언론’과 ‘SNS 개인미디어’가 ‘쓰레기언론’을 청소할 수 있다 세월호 때 그 '기레기',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세월호 청문회 관련 언론보도 진단 세월호 대참사 당시 우리 언론은 한 번 죽었다. 저널리즘의 기본은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보도, 공정한 보도, 심층적인 보도다. 하지만 익히 알려진 전원 구조 오보를 비롯해 총력 구조 오보, 대통령 방문 조작 보도, 유병언 집중 보도 등 저널리즘의 기본을 지키지 못한 보도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기자들은 '기레기'라는 불명예를 감수해야 했다. 물론 그 오염된 기사들 사이에도 세월호 대참사의 진실을 알리려는 일부 언론 그리고 분투하는 기자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홍수같이 쏟아내는 선정적이거나 왜곡된 보도들 속에 파묻히고 말았다. 오죽하면 유가족과 시민들이 항의하여 '공영방송' KBS 사장을 물러나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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