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규칙지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당 탓', '국민 탓'.. 한국노총 "합의 파기?…박근혜 적반하장" "자식 같은 젊은이들이 평생 비정규직 전전하게 할 수 없다" 사진출처 뉴스1 한국노총은 13일 '정부의 수차례 논의 요청에도 한국노총이 한 번도 나오지 않고 노사정 합의 파탄을 발표했다'고 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입장을 내놨다. (☞ 관련 기사 : 박근혜, 국회가 "손실"…불통·독선의 기자회견, 朴 대통령 "제가 머리가 좋으니까 기억을…) 한국노총은 박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한 이날 오후 입장 자료를 내어 "합의문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9.15 노사정 합의를 위반하고 합의 파기의 길로 들어선 것은 정부와 여당"이라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한국노총은 정부-여당이 "애초 노사정위에서 합의되지 않은 기간제 사용기한 4년까지 연장과 파견 업종 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