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10.28 김재규 최후진술
  2. 2016.03.10 변화와 변절, 그리고 정체성

자유민주주의를 앞당긴 혁명

 

영상 : 김재규 최후 진술

 

 

김재규 유언 詩

 

<나와 자유>

나를 만일 신이라고 부를 대는 자유의 수호신이라고 부르겠지.

나를 만일 사람이라고 부를 때는 자유 대한의 국부라고 부르겠지.

 

, 내 목숨 하나 바쳐 독재의 아성 무너드렸네.

, 내 목숨 하나 바쳐 자유민주주의 회복하였네.

, 사랑하는 37백만 국민에게 자유를 찾아 되돌려주었네.

 

만세 만세 만만세.

10.26 민주회복 국민혁명 만만세.

10.26 민주회복 국민혁명 만만세.

 

- 10.26 민주회복 국민혁명 지도자 김재규

 

 

 

희생으로 싸워 찾은 가치를 지키기란 얼마나 힘든 것인가

 

영상 : 손석희 앵커멘트 희생으로 싸워 찾은 가치를 지키기란 얼마나 힘든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108년 전인 1909 10 26일 바로 오늘입니다. 중국 하얼빈역.

"대한제국의 의군 참모중장으로 전쟁 중 작전을 통해 적장을 사살한 것"

그는 나라 잃은 청년이 아니라 전쟁 중인 군인이었습니다.

 

"국제법에 의거한 군사재판을 열어 달라" 당당하게 요구했으며 "항소하지 말라. 큰 뜻으로 죽음을 받아들여라"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 앞에서 의연함을 보였습니다.

 

안중근이라는 이름 석 자는 그렇게 해서 그로부터 36년간 계속된 치욕의 역사를 예견하고 거부했던 이들의 맨 앞자리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결코 그때의 결정적인 한 장면에서만 멈춰서지 않았습니다.

 

30년 뒤인 1939 10 16일 안중근의 차남 안준생은 이토 히로부미의 위패가 있는 박문사에서 이토의 아들에게 깊이 고개를 숙여 아비의 잘못을 사죄했습니다.

 

호부견자… 호랑이 아비에 개와 같은 자식이라는 비난은 쏟아졌지만 그에게도 곡절은 있었지요….

▶jtbc뉴스 기사 원문보기

 

 

 

김재규, '유신독재' 심장에 총탄을 날리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26 사태'

  

김재규, '유신독재' 심장에 총탄을 날리다

 

1979 10 26일 밤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사살한 '10·26 사태'입니다.

10·26 사태로 좀처럼 끝날 거 같지 않던 박정희 유신독재는 일거에 무너졌습니다.

 

이 때문에 김재규를 '의사'로 칭송하는 이들도 있지만, 박정희 유신체제의 한 축이던 그가 박 대통령을 저격한 진의가 무엇인지는 지금도 추측만 무성합니다.

 

김재규가 일으킨 '거사'의 결과도 박정희 유신독재를, 포악함과 무도함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전두환 군사정권으로 바꿔 놓았을 뿐이었습니다.

 

전두환 신군부의 광주 민중 학살도 이 와중에 벌어진 비극입니다.

 

CBS노컷뉴스와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이 함께하는 '근현대사 똑바로 보기' '역사는 하루아침에 진보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되새기게 하는 10·26 사태를 돌아봤습니다….

………. (후략)

cbs노컷뉴스 기사 원문보기

 

 

 

박정희 머리통 속에 박혀 있는 총알이 주는 의미김재규=의인

박정희 암살당한 10.26 '올해로 38주년'...당시 국군서울지구병원장 김병수 장군의 증언

 

 

 

1026. 1979년 당시 오늘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이하 박정희)을 암살한 날이다. 그런데 사람이 사망, 땅 속에 매장 되면 뼈가 존재한다. 특히 두개골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박정희도 김재규가 쏜 총에 의해 사살되어 절명(絶命), 국립묘지에 묻혀 있으니 그 뼈가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 (후략)

브레이크뉴스 기사 원문보기

Posted by 망중한담

더민주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변화 (變化) 사물의 성질, 모양, 상태 따위가 바뀌어 달라짐.

변절 (變節) 절개나 지조를 지키지 않고 바꿈.

정체성 (正體性)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 (=아이덴티티)

 

정체성을 논하려면 먼저 그 뿌리를 살펴 봐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뿌리는 1955년의 '민주당'에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인 2015년 9월 18일 '창당 60주년'기념행사를 통해 스스로의 뿌리를 1955년의 '민주당'으로 확인, 천명했다.

 

민주당 (Democratic Party, 民主黨)

민주당은 1955년 창당돼 제2공화국 때 집권(장면 정부)했으나 5·16군사쿠데타로 해체었다.

제2공화국 때의 집권여당. 1955년 9월 18일 자유당의 사사오입 개헌을 계기로 반(反)이승만 정치 세력이 모여서 결성했다. 민주국민당을 중심으로 흥사단 계열, 자유당 탈당 의원, 제2대 국회 말기의 무소속 구락부 등의 범야세력들이 참여했다. 초대 대표최고위원은 신익희(申翼熙), 최고위원은 장면(張勉)·조병옥(趙炳玉)·곽상훈(郭尙勳)·백남훈(白南薰) 등이었다. 창당 초기부터 강력한 야당으로 출발했으며 지방 조직망도 갖췄다. 1956년과 1960년 정·부통령선거에서 후보를 냈다. 그러나 두 번의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가 모두 선거 직전에 갑자기 사망한다. (1956년 신익희 사망, 1960년 조병옥 사망)

이승만이 고령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통령의 비중이 컸다. 1956년 선거에서는 장면을 부통령에 당선시켰다. 이후 1960년의 정부통령 선거에서 부정선거로 4.19혁명이 일어나고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장면을 총리로 하는 집권 여당이 된다.

그 후 정치불안과 신구파의 갈등으로 신민당이 분리창당되였으나 5.16군사쿠데타로 모두 해산되었다가 1963년 1월에 재건, 1965년에 민중당으로 거듭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의 뿌리는 '항일', '반독재', '정의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결사체인 '민주당'이다.

이 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체는 '항일(일제에 대항)', '반독재', '정의', '자유민주주의'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 정체성을 잃는다면 존재의 의의나 가치가 모두 사라지거나 바뀌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체성에 합당한 모습인가?

 

'정의와 민주주의'의 수호와 실현은 더불어민주당의 존립기반이며 존재가치다.

이 가치관이 약화되거나 포기되더라도 그들을 계속 '민주당'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독재권력과 외세에 맞서 정의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저항과 투쟁'을 동반할 수 밖에 없다. 폭력적이던 비폭력적이던 '저항과 투쟁'이 없이는 실현될 수 없는 가치관이기 때문이다. 정의 실현은 '불의'에 맞서야만 가능해진다.

일제 시기의 항일 독립투쟁도 이런 정신과 일치한다. 독립투쟁은 일제와 일제에 편승한 을사오적을 비롯한 친일 매국노들과 그들의 회유와 협박에 굴복한 변절자들에 맞서 민족정체성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이었다.

 

'필리버스터 중단'과 '이념 포기', '안보프레임 회피', '변절자들과의 야합', '정치공학적 당운영'이 심화되고 있는 김종인표 더민주를 보며 '민주당의 혼'이 떠나고 있음을 감지한다.

 

내일이면 더 이상 '민주당'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허전함 보다도 '정의'와 '자유민주주의'의 고사 (枯死)에 대한 애통함에 비분의 눈물을 뿌린다.

정당성과 정통성 변절의 폭풍을 견뎌 낸 이 땅의 정체성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더민주 2차 컷오프

 

더민주의 공천 2차 '컷오프'가 발표되었다. 그나마 '불의'에 적극적으로 항변하던 극소수의 현역 의원들이 공천에서 배제되었다. 앞으로는 국회에서 적극적인 '항변'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최규성 · 부좌현 · 정청래 · 윤후덕 · 강동원 ……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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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망중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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