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아가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의 모든 상상은 언젠가 현실이 된다. '인공아가미' 인간이 물고기 처럼 숨쉴 수 있다니 트리톤 (Triton)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어(半人半魚)의 해신이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암피트리테의 아들로서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인어의 모습이다. 인간은 생각하고 행동한다. 짐승의 세계와 구분되는 것, 바로 사고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인간은 상상한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끊임없는 상상을 펼친다. 이것이 인간을 자연계에서 특징 짓게 한다. 상상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시도를 하기 때문이다. 문명은 '상상력'에서 싹을 틔우고 도전에 의해 발전해 왔다. 하늘을 나는 상상과 시도가 비행기를 발명하게 했고, 물 속을 자유롭게 다니는 상상이 잠수함을 가능하게 했으며, 천리안을 꿈꾸는 공상이 통신과 레이더 기술을 발전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