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대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대중-노무현 분리’는 선동, 일부 정치인들의 이득을 위한 짓 DJ 막내 비서실장 "호남 정서 선동해 이득 취하는 사람 있어" 김한정씨 "야당 분열은 지역감정 자극하는 분열 김대중 대통령 살아있었다면 분열에 일갈했을 것 권노갑 고문 등 김대중 전 대통령을 따르던 동교동계 인사들이 최근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을 탈당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집권(1997년 대통령 당선)과 함께 정치 결사체로서의 동교동계가 사명을 다했다고 했지만, '동교동계'란 말은 2016년 언론의 중심에 다시 올라왔다. 많은 언론은 권 고문의 탈당 명분("당 지도부의 폐쇄적인 운영과 배타성" 등)을 주요하게 다루면서 '동교동계 탈당'은 더민주에서 호남이 완전히 떨어져나온 사건이라고 해석했다. 김한정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김대중 정부)은 1월15일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DJ의 유지는 야권 통합"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