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당다움’으로 가라 필리버스터 딜레마? 왜 걱정을 사서 하나? "생활권, 정서 무시한 게리맨더링… 총선 보이콧" 곳곳 후폭풍 5공 청문회 이후 '대박 시청률', "더민주, 첨으로 제대로 정치 해줬다" 위로부터 한국일보/오마이뉴스 기사 타이틀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책상을 내리치며 '기가 막힌 현실'을 통탄해 마지 않았으니까 해석의 여지 없는 메시지를 던진 셈입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테러방지법 수정 협상 여지를 단칼에 잘랐고요. 계산해 보면 여권의 이런 대응은 정석을 넘어 '뻔할 뻔'의 영역에 속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시간은 자기들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이어가 봤자 며칠만 참으면 회기는 끝납니다. 선거구 획정안은 처리되게 돼 있습니다. 게다가 여권 지지층은 필리버스터 반대·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