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항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소름끼치는 일치, 이것으로 모든 실마리가 풀린다. 해군 레이더 세월호 항적 700~800m 끌어올렸다? 김지영 '인텐션' 감독, 최종 결론 파파이스서 공개 "끌어내리니 해양조사원 해도에 딱맞아" 합참 "확인 중" 세월호가 병풍도 서방을 거쳐 표류하던 위치를 나타낸 해군의 레이더 항적이 실제보다 700~800m 동북쪽으로 끌어올려졌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1년5개월여 동안 세월호 침몰원인을 조사해온 영화 '인텐션'의 김지영 감독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김어준의 파파이스 81회'에 출연해 앵커(닻)에 의한 침몰설을 자신의 최종결론으로 소개하면서 이 같은 항적 조작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감독은 우선 지난 2014년 정부가 내놓은 해양수산부 AIS상의 세월호 항적도와 해군이 진성준 의원에 제출한 레이더상의 항적이 모두 실제 세월호의 위치와 맞지 않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