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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민주화상관론

‘국민의당’ 가치관과 정체성 셀프 인증 양식의 맨 아래 '국민의당' 한상진, 박정희•이승만 묘역 참배 "산업화•자유민주주의 이끈 분"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창당발기인대회에서의 '산업화 민주화' 발언을 접하면서 가졌던 의혹은 하루 만에 검증이 되었다. 그들 스스로 '셀프인증' 해 준 것이다. - 아래 관련 글 링크 참조 -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 앞서,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이 이야기 하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1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과 함께 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두 전직 대통령을 "우리나라 근대화•산업화를 몸소 이끈 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이 땅에 도입하고 굳게 세우신 분.. 더보기
역사쿠데타, 무엇을 위함인가 '깜깜이' 국정교과서 '위안부 기술'도 우려 강제성 빠뜨린 '교학사' 재연되나…분량·의미 '축소 불가피' 이명박 정권부터 시작된 역사 바꾸기의 본질은 친일행위에 대한 정당화, 나아가서는 친일 독재권력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업적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방위적인 과정이다. '식민지근대화론', '산업화 민주화 상관관계론' 등이 모두 이런 배경에서 주창된 것이며 최근의 '한일 위안부합의'도 궤를 같이하고 있다. 친일매국노들이 건국의 공신으로 탈바꿈하고 경제성장의 공로자로 각색되는 총체적인 '역사뒤집기' 과정이라는 것이다. 친일 역사에 정당성과 정통성이 주어지고 난 후의 한일관계, 대한민국은 어떻게 달라질까..? 새해가 되도록 역사 국정교과서의 집필진과 편찬기준 모두 베일에 가려지면서 '일본군 위안부' 서술을 둘러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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