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물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드배치 반대’ 수준 낮은 정부 대응 '외부세력 개입, 종북, 좌파' 여론몰이에 물타기 차량 파손 '뺑소니' 피해자를 '공무집행방해' 가해자로 경찰이 경북 성주군에서 발생한 '황교안 총리 억류사태'에 대해 수사전담반을 편성, 불법행위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북지방경찰청은 계란과 물병을 던지거나 트랙터 등으로 총리 일행이 탄 차량을 막은 사람 등을 가려내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특수공무집행방해나 일반교통방해 혐의 등으로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늘 하던 식대로' 이번 사태도 공안과 종북몰이 정국으로 몰아 비판 여론을 차단하고 사태를 해결하려는 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의 차에 뺑소니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차량 주인이 경찰의 과잉진압을 지적했다. 하지만 경찰 측은 오히려 피해차량 주인을 공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