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폄훼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국절 역사세탁’ 친일파를 건국의 주역으로 '8ㆍ15 건국절'은 친일파를 건국의 주역으로 삼자는 것 • 역사학계 원로 성명, 건국절 주장 본질은 '역사세탁' • 박 대통령 건국절 발언, 독립운동과 헌법정신 모독 역사학계 원로학자들과 역사학회들이 정부여당의 '1948년 8.15 건국절 제정' 움직임에 대해 "헌법에 명시된 임시정부의 법통성과 선열들의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민족반역자인 친일파를 건국의 주역으로 탈바꿈 하려는 '역사세탁'이 바로 건국절 주장의 본질"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현 시국을 바라보는 역사학계의 입장'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정권 차원에서 독립운동 폄훼와 친일·독재 찬양을 노골화하기 시작했으며, 박근혜 정부의 '역사쿠데타'로 이어지면서 그 정점을 찍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