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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7시간

대통령의 7시간 세월호 참사 당일 오리무중 대통령의 7시간 행적 전 MBC 기자 이상호 기자의 다큐멘터리 '대통령의 7시간'이 제작 중이다. MBC는 법원의 해고무효 판결로 복직한 이상호 기자를 '6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로 추가징계했다. 이상호 기자는 결국 MBC를 사직했다.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자신의 생업과 순탄할 수도 있는 미래를 거부한 기자 중의 기자, 진짜기자 이상호 기자를 통해 가짜가 판치는 이 암흑의 시대를 환히 비추는 등불을 본다. 영상 : 이상호 기자의 '대통령의 7시간' 예고편 이상호 기자의 페이스북 글 -전략- 언론사라면 당연히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물었어야 했으나 어느 누구도 묻지 않았다. 다큐멘터리 영화 은 비록 정직 기간임에도 한 사람의 기자로서 피땀을 흘려가며 만든 개인 영상물이다... 더보기
이상호 기자, ‘대통령의 7시간’ 제작 영상 공개 자신의 SNS 통해 일부 공개 "대통령 7시간, 어느 누구도 묻지 않았다" MBC 경고 공문 사실도 MBC에서 해직됐다 복직한 이상호 기자가 12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의 7시간'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대통령의 7시간'은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기자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큐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을 비밀리에 취재‧제작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호 MBC 기자. (사진=김도연 기자) 이 기자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제작과 관련해 MBC 측의 경고가 있었다고도 했다. 이 기자는 "지난 2월 5일 MBC 인사부장 명의의 공문을 받았다"며 "다큐 '대통령의 7시간' 제작을 계속하면 추가 징계를 내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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