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무현연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노무현, 잊지 못할 ‘우리 사회 분열의 요소'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아침부터 추모 인파 몰려드는 봉하마을 노란색 '물결', 여야 정치인들 대거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추모객들이 너럭바위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있다.ⓒ구자환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노란색 물결이 어우러진 봉하마을은 추모 인파로 가득차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인 23일 봉하마을은 입구에서부터 노 전 대통령이 만들고자 했던 '사람사는 세상'의 정신을 담은 현수막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봉하마을로 들어서면 노란색 바람개비와 전국 각지의 시민사회단체가 내건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있다.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생가와 추모관에 이어 너럭바위를 돌며 노 전 대통령을 기리고 있다. 묘역인 너럭바위 주변에는 조화가 늘려있고, 줄지어선 추모객들은 헌화와 분향.. 더보기 이전 1 다음